1. 미국 정부 부채를 탕감할 물가 상승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gdp 상승에 도움을 준다.
즉, gdp 가 올라가면 "미국 정부 부채율"은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고
미국 정부의 재정 건전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재정 건정성이 좋아지면서 미국 신용도가 상승하게 되고
신용이 상승하면 미국으로 돈이 들어오고
그 돈은 다시 미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다.
2. 자연 실업률 달성
과연 돈만 들어온다고 미국 경제가 좋아지나?
아니다 실제 생상과 소비 주체인 국민들이
일을 갖고 있는 지도 중요한데.
미국은 이미 자연 실업률을 달성했다.
3. 미국 국민들이 쌓아 놓은 현금성 자산.
게다가 코로나를 거치면서 미국내 임금 또한
가파른 상승을 했고, 그에 따라 미국 국민들의
현금성 자산이 부채를 넘어 섰다.
4. 리쇼어링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해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하여 생산 설비를 짓기 시작했다.
아마 완공이 되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들이
추가가 될 것이고 일자리가 넘쳐나니
미국 국민들 특히 중산층의 주머니는 더욱 두둑해 질 것이다.
중산층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당연히 소비로 이어지고
소비는 다시 미국의 gdp 를 상승 시키게 할 것이다.
5.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 전쟁이 미국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것으로 인해 미국의 호황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천연가스를 재제함으로써
유럽은 천연가스의 의존을 미국에 하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에 가스를 의존하고 있다.)
그러면 미국에서 가스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그들의 실적이 좋아지면 미국의 정부 부채 또한 줄어들어
재정건전성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중국과의
패권전쟁을 위해 체력을 기르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반박시 님덜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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