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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면 화질 좋아짐)

미니벨로를 산 목적인 '대중교통 타고 자전거타기'

일환으로 첫번째 다녀온 영산강종주입니다.

버스타고 광주-담양 가서

담양-목포(올때 기차(비추))까지 천천히 2박 3일 다녀왔고

코앞에서 고라니도 보고 평생 볼 갈대?억새를 다 본 경치좋은 곳이였습니다.

담양-담양댐 갈때 우레탄 바닥, 최악의 길(짧지만 지옥에서 끌어당기는 느낌)

자전거 도로에 나있는 똥무더기(야간에 가면 .......)

제외하면 4대강 중에 가장 아름답고 한적한 종주될것 같으네요 (다른데 안가봄ㅋㅋㅋ)

길이는 약 133k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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