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학년 2학기 종강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3학년이 끝이 났네요
보통 4학년 되면 슬슬 취업준비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는 취업준비는 커녕 내년에도 복학생의 마음으로 일년 더 빡공해야할 것 같아요
부족함을 많이 느낀 2017년이었읍니다...
올해초 편입이 아닌 취업을 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2017년 올해 2월에 전문대 졸업하고 3월에 바로 지방 4년제 컴공과로 편입을 했는데요
원래는 졸업후 취업을 하려고 했지만,
'컴공일지라도 4년제 학사 학위는 필수다'
'컴공은 오로지 실력이다. 학벌학력 필요 없다'
'학벌주의 없앤다고 하지만, 학사학위는 기본 베이스가 되야할 것이다'
...등등등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컴공의 실력or빠른경력vs학벌&학력에 저는 결국 후자를 선택했고,
핑계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1년동안 편입공부할 자신과 비용이 없어, 인서울은 포기하고
전적대 학점만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지방대 컴공과에 편입했읍니다
전문대에서는 언어 위주의 수업만 했다면
여기서는 이론?위주 수업이 많더라구요
이번 학년에서 기억남는 이론수업이 OS랑 Network였는데 신세계더라고요...
시스템콜, 프로세스, 스케줄링, 쓰레드, IPC, 파일시스템, 페이징, 세그멘테이션, 가상메모리..
OSI7계층, 정적 라우팅, 동적 라우팅, 터널링, 피기배킹?, 퓨리에 분석, ARP, RARP.,.,.,....
중간고사때 대충 공부했다가 죽쒔던 기억이 남니다...
그나마 만들어본 플젝은 라즈베리파이(서버)랑 파이썬 Django 이용해서 챗봇 만들어봤어요. 그 외에는 아직 뭐 그렇다할게 엄네요
이쯤되면 다들 자기만의 언어나 취업할 분야 다 정해놓는다는데
전 아직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웹쪽도 재밌는 것 같고 이번에 라즈베리파이 해보니 그쪽도 재밌는 것 같고...
참된 개발자는 '언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OS교수님도 늘 강조하시는게 프로그래밍 스킬에 집중하지 말고 '기본'을 항상 다지라고 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겠읍니다.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업에서 어느정도로 중요한지 와닿지 않아요.
이번 방학에는 OS랑 넼웤 기초공부좀 더 하고 수업 프로젝트로 했던 챗봇 좀더 만져보고, Django로 그럴싸한 웹도 만들어볼 계획이에용
여기까지가 서론이고요
본론은 이거에요
초봉 많이주는 신입 개발자가 갖춰야할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전 돈많이주는 개발회사 가고싶읍니다.
그에 맞게 역량을 키우고 싶고요... 급여=역량 이라고 생각해요 전
욕심부려서 못해도 3000은 받고 싶어요.
정말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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