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사회에 있고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인겁니다.
사회성이 없고 사회속에서 살아가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털 없는 원숭이보다 못한 존재죠
왜냐하면 그 원숭이 조차 사회를 이루고 사회의 규범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니까요
그리고 저 또 한 보수적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보수적이라는 뜻이 부자를 위한 이런 가진 자를 위한 이런 것이 아니라
사회란 연속성을 가지고 있고, 관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에
무엇인가 급격하게 바꾸려면 힘도 많이 들고, 거기에 따른 문제도 많이 일어난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때로는 급격한 사건으로만,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고 그러한 예도 많다는 것도 압니다만
프랑스 대혁명이 결국은 새로운 정치 귀족을 만들어낸 병신 같은 것이고
러시아 혁명 역시 단순 공산 귀족을 창출해 낸 것을 보면서
저렇게 해봐야 결국은 또 다른 악을 만들어 낼 뿐이지 제대로 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즉 사회란 무겁게 무겁게 한발자국씩 차근차근 변화되어야 문제가 없고 연착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보수적"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수적"이라고 말 하는 수간 온갖 병신들이 다 달라 붙고 우리는 칭구 아이가 ~ 이러는데
그걸 저는 극혐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들에서 사회의 안전함이나 방향성
혹은 진화성 같은 것은 없고, 그저 사회를 완벽하게 반으로 절단내서 완벽하게 한쪽편만 들어서
그들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자 라고 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바대로 진화의 무한바퀴를 굴려 보면
우리는 자발적 식민지로 주위 나라에게 예속되고 그 식민사회에서 자신들이
그저 이 식민제국들의 종으로써 우리 국민들을 목줄을 잡고 있으면 그게 좋은 사회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주성이 없으며, 발전 방향성도 정상적이지 않고, 평등성, 균형 이런 것이 전혀 없이
지금 당장 자신의 입에 들어가는 고기만 탐하는 진짜 그런 돼지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이 무슨 말을 하던 결국은 어떠한 대의나 명분이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당장 자기들 입에 들어가는
고기(돈)만을 명확하게 바라면서 그것을 위한 미사여구를 붙일 뿐 명분을 물으면 그 누구도 답을 못하는 놈들이
지금 "자칭 보수를" 칭하기에 저는 그런 놈들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들은 모든 것들은 자신들 앞으로 들어오는 "돈"과 "돈의 단위"만을 말하지
그 어떤 숭고한 정신이나 방향성 기대를 가지지 못하기에 저는 분노하는 것입니다.
즉 보수적일수도 있고 급진적일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자기가 자칭 "정치"를 논하거나
말하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명분"을 가지고 돌격 했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그런 것 따위는 없는 놈들이 정치공학만 배워서 날뛰고 있으니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박 시 너 이 새끼 보수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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