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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26:21
	직접하든 샀든 했든 '장사하시는' 어머니 가게 좀 한가한 시간에 설겆이할 필요없게 준비해가서 저 양으로 보면 직원들까지 같이 식사한거같은데 너무 안좋게 볼 이유는 없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49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28:21
	46 / 폐륜을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센스가 부족할뿐인게 맞잖아요. 제 스타일대로 날하자면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좀 모자란거지. 제가 관대한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과하게 반응하는거죠.

50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28:25
	그리고 햇반은 저기 보이는 핑크색 추리닝 입은 아이용일듯.

51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29:40
	근데 이거 알지롱에 여러번 올라오지 않았어요?

52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41:38
	일 바쁘면 장인 장모 생신도 까먹을 수 있고 자기 생일도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바쁘게 사는 사람 여기 많으니까 괜히 이상한 헛소리 하지 말고 그걸 자랑이라고 쳐 글 쓰는 모자란 ㄴ 하나 있는데 이건 기억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의 문제니까 괜히 비아냥 거리지 말고 쳐꺼졌으면 좋겠다. 모자란 ㄴ

53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44:46
	이왕 서프라이즈 접시에 담기만 했어도 퍼펙트였는데 아쉽네 그리고 깨알같은 햇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54:15
	주작이겠지 저런 B급 며느리가 어딨다고

55	비공개 손님 … 2018-11-16 19:59:57
	와 저런여자랑결혼한 남자 진짜 불쌍하네

56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00:55
	장모님 생신에 엄청 싼 선물 드려서 씹고뜯고맛보고 조리돌림 당하던거 생각난다..

57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08:02
	52// 올 ~ 그렇게 예의 있으신 분이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년년 거리는것은 예의 있는거구여? 본인에게만 관대한 선택적 예의 오�볍맙� ^오^ 구우럼 행복하시긔루~

58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12:35
	식당에서 밥사드리는건 괜찮고 배달시켜먹는건 나쁜가요? 저 집안 분위기에 맞는거겠지 저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오지랖

59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12:57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햇반 돌리고 뚜껑채 그냥 내놓은건 진짜.....

60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13:25
	'장사하시는'이라고 되어있는거 보니 가게로 가져간 것 같은데.

61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16:51
	그냥 조촐하게 미역국에 잡채만 했어도 중간은 갔을껀데 왜 돈쓰고 섭섭하게 해드리는지 - -;; 뭐 며느리만 상 차리란거 아닙니더 옆에서 돕던지 아님 뭔가 같이 고민을 하던지 여튼 저건 저 사단 만든 아들/며느리 다 욕 먹어야 함

62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17:32
	"님들 나 완전 대박멋진 사위염 우리 장모님 생신 코스트커 모듬회랑 모듬초밥으로 일식으로 풀코스 쐈음여 회가 얼마나 싱싱하던지 장모님 회좋아하시는데 완전감동 먹으셨겠져 아참 옆에 칠면조만한 통닭에 양념떡갈비도 있어서 샀음 ㅅㅂ 완전 육해공 완벽함 시발 나만한 사위있으면 나오셈 ㅋㅋㅋ" 이러면?

64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22:04
	아무리 봐도 장사하시는 가게에서 생신상 깜짝선물로 차려드린 거 같은데 플레이팅 타령할 여건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배달주문한 음식들 옮겨담을 접시 다 준비해서 가게로 가져가고? 가게에서 잠깐 시간내서 얼른 먹어야 할텐데 일일히 플레이팅 하고? 접시 비워야 되니 저 음식 남김없이 현장에서 다 먹거나 도로 플라스틱통에 담고? 그 온갖 삽질을 시어머니가 말리지도 않고 놔두시고? ㅋㅋㅋ 말로는 뭘 못해 시발

65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28:44
	접시 옮겨담는게 뭐 그리 존나 빡센일이라고 ㅡㅡ;;; 그게 그렇게 존나 빡셀정도의 현장이면 저만큼 음식 많이 가져간것 자체가 투머치고;;;

66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30:38
	아니 케�躍� 사드리는게 낫지 저따위로 할바에야. 이게 이렇게 탈 꺼리인가?

67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34:17
	댓글다신분들 대부분 자기 부모님 성향 기준으로 반응했을거같은데 일단 저희어머니는 며느리한테 저런상 받으면 대놓고는 안해도 엄청 욕 하실듯하네요

68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34:18
	욕까지 먹을 일인가 모르겠음; 걍 점수 70점 딸 일이 플레이팅 못해서 30점으로 깎인 수준아닌가여. 요즘 밥을 저러케 차려주는 며느리가 어딧노이기야데스웅챠

69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35:04
	기가 차네 ㅋ 저 중에 그냥 그릇 뒤집어서 접시 위에 탈탈 털면 끝날 음식이 몇가지나 된다고

70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35:45
	남이사 생일상 차리든말든 나랑 1도 상관없는데 왜 상관하고있는지 모르겠다;;; 구우럼 이만

71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36:16
	찔리는 애 하나 있나보네 겁나 ㅂㄷㅂㄷ 하는거보니

72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47:51
	야이 시발 생신상이 먹기 위해서 만드는 자리냐 한해도 무탈하게 살아줘서 감사하고 축하 하는 자리에 저런 시불 차라리 고기좀 삶고 된장 찌개 끓이는게 .. 훨씬 좋겠구만

73	비공개 손님 … 2018-11-16 20:56:32
	다들 전후사정 알수없는데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은 좀 피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메갈들이랑 같은 급 되는거나 마찬가지인거같음

74	비공개 손님 … 2018-11-16 21:04:48
	71// 누가 봐도 딱 찝어서 쓴거면서 아닌척 넘나 구차하다 ㅋㅋㅋㅋ 마 평생 그래 사라�諷�

75	비공개 손님 … 2018-11-16 21:44:37
	효자났네 지랄하더니 지한짓을 자랑이라고 글로 씨부리고있네 크라스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비공개 손님 … 2018-11-16 21:48:19
	걍 시켜서 까기만 하면되는게 차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햇반 ㅋㅋㅋㅋ 차려준게 어디라는색기들은 평생 저렇게 받아먹었으면 좋겠다 아 물론 니돈으로 시킨걸로 ^^

77	비공개 손님 … 2018-11-16 21:54:03

78	비공개 손님 … 2018-11-16 21:54:48
	저는 일하시는 식당에서 깜짝 생일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저게 집이면 진짜 그건...(후략) 정 음식 차리기 싫으면 차라리 좀 분위기 좋고 괜찮은 코스요리 나오는 곳 모셔가서 생일하는게 낫지 뭔 배달인지 반찬가게 포장인지도 모를 이상한거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게 정상인가... 진짜 “깜짝”에 컨셉을 맞춘거면 도시락 싸도 되는거 아닌가? 뭐야저게;; 저걸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저렇게 하거나, 저렇게 받는 사람 밖에 없겠죠;;

79	비공개 손님 … 2018-11-16 22:23:54
	상이랑 방바닥만봐도 존나 가난한 집구석인데 저장도도 감지덕지

80	비공개 손님 … 2018-11-16 23:10:51
	원래 남의 일 욕하는게 젤 쉽죠

81	비공개 손님 … 2018-11-16 23:15:09

82	비공개 손님 … 2018-11-16 23:28:12
	사진을 찍어서 쳐 올리질 말든가................ 애초에 저지랄하려는 목적이 sns 쳐올려서 관종짓거리 하고 싶어서 아님? 대가리에 생각이 없으니까 저런걸 sns에 쳐올려서 괜히 조리돌림 당하는거 아님? 안올렸으면 지들 가족이나 알지 누가 알고 뭐라했겠음? 관심 받고 싶어서 올린건데 관심 가져주는게 어때서? 어디 세상이 지 생각대로만 지 편으로만 들어준답디까? 저기서 가격대비 가성비나 운운하면서 에휴.......... 시발 대가리가 모자라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83	비공개 손님 … 2018-11-16 23:37:05
	자기에게 똑같이 해줘도 괜찮다->공감능력 없는 소시오패스 자기에게 똑같이 해주면 화낸다->개쓰레기

84	비공개 손님 … 2018-11-17 00:13:35
	할머니가 휴일없이 장사해서 비슷하게 해드린적 있어요 물론 옮겨닮긴 했는데..그건아쉽지만 24시간 식당하며 못나간다 뭐이런느낌이라면 (감자탕집이라니) 왜안옮겨담았는진 모르겠지만 저럴수는 있다고 봄.. 근데 감자탕집이면 밥 많을건데 뭔 햇반이지..

85	비공개 손님 … 2018-11-17 00:20:32

87	비공개 손님 … 2018-11-17 03:33:39
	못했다 잘했다 말은 안 하겠지만(옮겨담지 않은게 아쉽긴 함) 이거 전형적인 하고도 욕먹는 스타일 아닌지..

88	비공개 손님 … 2018-11-17 03:40:58
	차라리 하질 말든지.. 이런게 괜히 사서 욕먹는거 아닌가. 차라리 돈을 주고 깔끔하게 끝내라. 빌미 만들지 말고. 저게 뭐하는 짓이여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지

89	비공개 손님 … 2018-11-17 09:41:45
	하다못해 그릇이라도 옴겨담았으면... 에휴.. 대놓고 엿먹이는거지이건

90	비공개 손님 … 2018-11-17 12:32:26
	얼핏봐도 5인분 이상의 양인데 아이들도 있고 평소에 저렇게 드시는거 익숙하셔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가서 먹을 돈 없어서 저러지는 않을꺼고 사연이 있지않을까요?

91	비공개 손님 … 2018-11-17 13:35:21
	저 이미지상으론 저게 자랑이라고 올렸다, 가성비 운운했다 그건 까일만한 이유인거 같은데 장사하시는 시어머니.. 데우지 않고.. 뒤에 이어서 그래도 저렇게 차린 부연 설명이 있지 않았을까요. 둘째를 임신중이라 음식을 하기 힘들었다든지, 시어머니가 쉬지않고 일하시느라 외식을 할 시간적 여유가 되지않는다던지, 저렇게 챙겨가서 담으려고하니 시어머니가 번거롭게 하지말고 그대로 먹자고 했다든지 사연이 있을거같은데 암튼 이미지랑 뒷이야기 잘린 2줄짜리 문장가지고 섣불리 비난하며 예의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92	비공개 손님 … 2018-11-17 14:18:37
	뭐여 저게

93	비공개 손님 … 2018-11-17 14:35:46
	그릇이 중요한건 아닌듯. 저 많은 음식을 다 직접 했다 -> 박수 저 많은 음식을 다 사왔다 -> 까임 근데, 음식 종류는 다른데, 대부분이 똑같은 하얀용기에 담긴거 보면 직접 한거 아닐까요

94	비공개 손님 … 2018-11-17 14:41:51
	전후사정 모르고 깔 일은 아니라고 생각

95	비공개 손님 … 2018-11-17 19:43:48
	막상 시어머니 및 가족 일동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식사였는데 감내놔라 배내놔라하는 거면 졸라 �H기겠네효

96	비공개 손님 … 2018-11-17 22:39:01
	이러니까 명절날만 효자 때문에 싸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