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9-19 13:24:45
	저대로 라면 해프닝이고 남자가 여탕 들어가면 징역이고

2	비공개 손님 … 2018-09-19 13:28:38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씨발너무갓네

3	비공개 손님 … 2018-09-19 13:32:51
	다음화에 징역가는거죠? 간다고 해주세요 제발ㅜㅠ

4	비공개 손님 … 2018-09-19 13:39:29
	미친작가씨발뜨거운물에 익사시켜버라고싶네

5	비공개 손님 … 2018-09-19 13:45:18
	작가가 나쁜게 아니라 고도의 전략같은데 ㅋㅋ

6	비공개 손님 … 2018-09-19 14:04:07
	이게 뭐시여 ㅋ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8-09-19 14:23:32
	여자가 옷 다 벗고 있는 남자들 사이로 들어가고... 음... 다음 장면이 왜 연상되는 거지ㅠㅠ 꺼져라 음란마귀야!

8	비공개 손님 … 2018-09-19 14:26:45
	목욕탕 들어가려면 여자도 벗고 들어가야지 몰상식하네

10	비공개 손님 … 2018-09-19 14:32:32
	메갈충 : 주작같은데?

11	비공개 손님 … 2018-09-19 15:17:25
	ㅋㅋ아래 그림존나웃기다

13	비공개 손님 … 2018-09-19 15:36:55
	남자들 성기노출죄로 징역이라던데...

14	비공개 손님 … 2018-09-19 15:47:54
	여자는 사우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문을 닫자, 등 뒤에서 들리는 웅성거리는 소리가 더 이상 귀에 닿지 않았다. 앉아 있는 남자들을 살펴보았다. 4명, 어쩌면 더 들어올 수도 있다. 여자는 이를 악물었다. "어, 왔구먼. 이렇게 소란스럽게 올 줄은 몰랐는데." 가장 오른쪽의 남자가 말했다. 타월로 가리고는 있지만 모양이 드러날 정도의 크기라 여자는 눈을 옆으로 돌렸다. 괜히 의식하면 그거야말로 이 자들이 원하는 것이겠지. "무슨 소리야. 이런 차림 그대로 들어오라고 한 건 그쪽이잖아.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았어?" 일부러 공격적으로 말한다. 궁지에 몰린 이들의 특징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기대심리. "워 워 진정해.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면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잖아. 부드럽게 가자고." 부드럽게 가자니 어딜?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처지는 아니다. 왼쪽 끝의 남자가 입을 뗐다. "그나저나 더워 보이는구만. 이제 자리를 찾아 왔으니 복장을 우리하고 맞춰 줘야지?" 여자도, 마음 속으로, 덥다는 건 동의했다. 수증기 때문인지 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옷 전체가 젖어서 몸에 달라붙어 버렸다. 비치는 것도 싫지만, 그렇다고 벗을 순 없었다. 오른쪽 남자가 찡그리며 말했다. "그래도 그걸 벗을 수는 없을 거야. 여기는 MBC지 도쿄 핫이 아니니까"(후략(미침))

15	비공개 손님 … 2018-09-19 17:05:37
	14/ 전쟁중에 피는 꽃 같습니다. 잘 읽고 바지는 두고 갑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18-09-19 17:12:31
	남자들 단체로 징역받겠네요

17	비공개 손님 … 2018-09-19 18:02:30
	이런 장면 찾아보면 많음

18	비공개 손님 … 2018-09-19 19:52:33
	이거 욱씨남정기 에도 나온듯

19	비공개 손님 … 2018-09-19 21:28:59
	아진짜 저는 아래사진이 진짜 레전드 급이네요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비공개 손님 … 2018-09-20 01:07:47
	지상파 드라마 엠창난지 오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