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2-10-26 00:31:45
	남양은 이런 분유 안 만드노

2	비공개 손님 … 2022-10-26 01:13:21
	내가 이거때문에 매일우유만 먹음

3	비공개 손님 … 2022-10-26 02:42:06
	제가 아시는 분 아이가 이 분유 먹는데... 정말 감사한 기업임

5	비공개 손님 … 2022-10-26 08:36:38
	걍 특수분유 정부 사업이겠죠. 천개만 만들어도 되게 지원하거나 세금 감면해준다거나

6	비공개 손님 … 2022-10-26 08:37:25
	답1/ 남양도 특수분유 만듬 단지 그냥 기업 이미지를 조져서 자기들도 특수 분유 만든다고 홍보는 하는데 사람들이 기억을 잘 안할뿐... 서로 안겹치는 분야가 있다보니 남양 조져질 때 해당 특수분유 소비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경우가 있었던거 기억 나네효. (이건 뭐 선택지가 있는게 아니라)

7	비공개 손님 … 2022-10-26 09:01:31

8	비공개 손님 … 2022-10-26 09:08:46

11	비공개 손님 … 2022-10-26 09:55:28
	https://www.khan.co.kr/ePR/article/202206282255025 남양유업, 뇌전증 환아용 특수분유 ‘케토니아’ 12년째 무상 공급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1/03/30/NGNVQ6LFUZHHJJMNETAJLI45Q남양유업에서 2002년에 출시한 ‘케토니아’ 제품은 ‘간질’이라 불리는 뇌전증 환아의 증상 억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환아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시장성이 없고 막대한 연구비와 설비 투자가 필요하다. 소수의 환아를 위해 개발된 케토니아는 출시 이후 19년간 약 124만개(180mL 기준)를 생산했다. 2010년부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위한 무상 공급 지원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62910141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수 분유 8종을 만들고 있다. 고(故) 김복용 창업자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받아서는 안 된다”며 시작한 사업이다. (중략) 남양유업 연구진은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흥동·김동욱 연세대 교수진과 공동 연구를 했고, 세계 최초의 액상형 뇌전증 전용 식품을 내놨다. 지금까지 소수의 난치성 뇌전증 환아를 위해 16년간 누적 106만 개를 생산했고 저소득층에는 무상 공급했다. ----------------------------------- 답10 / 그 이야기도 클리앙 같은 곳에 올라온거 봤는데 매출이나 수익이 나든 안나든 한쪽이 모든 특수분유를 다 만드는데 숟가락 얹은게 아닌 이상에야 어쨌든 필요한 사람은 필요한게 맞으니까요. 특히나 어쨌든 수익이 나더라도 팔리던거 파는거보다야 시장 자체가 작아서 어느정도 비효율이나 연구 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투입하는 부분은 또 별개인 것이고... 무상지원 등도 꾸준히 했는지 열심히 보도자료도 뿌린거 같은데 애초에 기업 이미지를 조져놔서 ㄴㅇ리ㅏㅓㄴㅇㄹ

12	비공개 손님 … 2022-10-26 10:01:33
	여튼 예전에 뇌전증 소아환자 관련 방송에서 케톤 식이요법 때문에 특수분유 먹는 이야기에 남양 분유 나온게 기억에 남아서 ㄴㅇ러ㅏㅣㄴㅇㄹ (기억에 남은 이유가 한창 남양 이미지 조진 뒤라서 그냥 어디든 방송에 남양꺼 나오면 흠좀 이러다보니 기억에 남은게 함정임)

13	비공개 손님 … 2022-10-27 11:35:07
	남양불매가즈이ㅣ

14	비공개 손님 … 2022-10-28 11:24:24
	그나마 남양도 이미지 살리던게 저거였는데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