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대 피해서 갔음.시발 사람 없네?여기가 특성상 무지 맛집이긴 한데 회전률이 개빠른 메뉴라..오^^ 한잔할수 있겠다싶어 주메뉴시킴.소맥도 시킴.기분째져서 먹다가 사이드 하나 시킴.소주도 하나 더 시킴. 시키고 정확히 10분뒤 어. 세시까지 나가셔야되는데 이럼..이모님이..
빡침.이미 두번째 소주는 깠고 반잔먹은 상태 사이드는 두어개 집어먹은 상태..첨에는 우걱하다가 열받음.ㅅㅂ내 돈 주고 내가 왜??
일어났음.계산함.그담 사장님 나오시라 했음.이모님 불안해하시며 왜 그러시냐함. 난 분명 내가 알기로는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다고 알고 있다 글케 홍보했다 함.이모님이 그럼 자기가 몰랔다 더 드시고 가라하셨지만 난 열받은 상태..이모님은 잘못없으시고 이모님들께 제대로 브레이크타임 통보한시킨 사장놈이 문제라했음.이모님 개당황.
본인을 봐서라도 봐달라함.사장님께 제발 알리지 말라고 인터넷에도 올리지 말라고 어머니뻘 좀 안되시는 분이 말하심.
씨발..그 병신같은 대한항공 카레병신처럼 하지는 말자해서 나름 인자하게 전 그나마 말씀드리는거지만 젊은 애들은 더 난리에 일 크게 만든다.확실히 하셔야한다라고 하고 호구처럼 나옴.
씨발 사이드안주 값이란 반잔 먹은 쏘주..이몸뻘 되시는 분이라 걍 넘어간거고 여기다가 싸지른건데 왜 일케 화가 안 풀리냐..먹는데 개도 안 건드리다던데..근데 이모랑 싸울수도 없고 임금님귀 당나귀귀 ㅈㄹ이나 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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