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9-13 07:42:44
	인심 좋은 금수저. 삶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면 저런 인생도 해피할 듯.

2	비공개 손님 … 2017-09-13 07:45:39
	아침일찍 확인하고 초콜렛 수거하는 사람 있을듯

3	비공개 손님 … 2017-09-13 07:50:20
	저기 월세 얼마죠?

4	비공개 손님 … 2017-09-13 08:06:11
	여자만 받는다던가...

5	비공개 손님 … 2017-09-13 09:19:08
	이정도 까지는 아니고 예전 집주인이 대기업다니다가 정년퇴임할때쯤 대학교 앞에 원룸건물 매입하신 부부셨는데 사모님은 학생들 잘있는지 꾸준히 연락하고 연말에 자취생들 쓰라고 문앞에 수건세트 걸어놓으시고 사장님은 술을 좋아해서 건물사는친구들 모아서 한번씩 삼겹살회식같은것도 했는데 너무 고마웠음

6	비공개 손님 … 2017-09-13 09:27:31
	까스명수는 부채표!!

7	비공개 손님 … 2017-09-13 09:30:51
	저 중에 마음에 있는 여자 있어서 미끼 던지는중 '어머 돈도 많으시면서 인정도 있으셔 키다리 아저씨 일까?' 라고 생각들게 만들어 놓고....

8	비공개 손님 … 2017-09-13 09:43:27
	7 월세를 다른방법으로...?!

9	비공개 손님 … 2017-09-13 09:56:13
	강남카페사장.avi

10	비공개 손님 … 2017-09-13 10:28:10
	상당한 융

11	비공개 손님 … 2017-09-13 10:28:45
	샴페인에 약탄거 이쁜여자 문앞에다가만 놓고 마시면 마스터 키로 들어가려고 하네

12	비공개 손님 … 2017-09-13 10:33:10
	하시는데.. 중인데... ㅅㅂ

13	비공개 손님 … 2017-09-13 11:56:51
	나도 20대일때 반지하에서 월세로 살때 윗집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참 잘해주셨는데.. 일부러 겜한다고 밥도 제대로 못먹으니까 반찬 일부러 챙겨주시고.. 나중에는 초대도 해주셔서 밥도 같이 먹고.. 계약 끝나고 나갈때도 배웅도 해주면서 막 섭섭하다고 손잡아주고.. 나중에 꼭 놀러와라잉~ 라고 했었는데.. 찾아뵙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아쉽네여..

14	비공개 손님 … 2017-09-13 12:59:03
	본문은 과하고 5 정도면 좋을듯

15	비공개 손님 … 2017-09-13 13:37:34
	이런 좋은일도 항상 기분 좋게 못하는게 워낙 이상한 사람이(ex맘충) 많아서 한번 데이고 나면 똑같은 자세로 베풀기 힘들텐데. 암튼 집주인은.대단한 사람이네요. 근데 반전으로 여대생 원룸 이런거고..ㅁㅋ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