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목희 정책위의장이 23일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방침에 항의하고 '필리버스터' 요구서를 전달했다.
당초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던 본회의는 오후 5시로 연기됐으며, 더민주의 극심한 필리버스터가 예상된다.
필리버스터란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장시간 연설·신상발언·동의안과 수정안의 연속적인 제의, 출석거부, 총퇴장 등을 통해 의사진행을 합법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다.
1969년 8월 신민당 박한상 신민당 의원이 3선개헌을 막기 위해 10시간 15분 동안 발언한 것이 최장 기록이지만, 법안 통과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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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05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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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더 지면....... 물러설 자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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