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글 : http://te31.com/rgr/view.php?id=pet&no=864
지금 커뮤니티에서 타는 글 : http://hiphople.com/kboard/7310237
솔직피 페북래퍼들이 뭘 하던 별 생각은 없습니다.
랩도 구리고, 가사는 처참하고, 빨아주는건 그냥 중고등학생들밖에 없으니까요.
페북래퍼들이 뭘 하던 본인들 자유고,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군대 가기전에 잠깐 즐기는 것도 뭐 나쁘지는 않은데
좆같은건 얘들이 중고딩들 코묻은 돈을 뺏는다는 겁니다. 랩레슨으로요.
물론 착취는 아니죠. 랩레슨을 강제하는 것도 아니고...
페북에 오픈카톡방을 열어서 랩레슨 지망생을 받는데
제가 쓰는 작업실 다른 방에도 페북래퍼들 있고, 랩레슨 합니다.
근데 랩레슨 할 실력도 없는 놈들이 중고딩들한테 돈받고 랩레슨을 하고 있으니;;
보고있으면 기가 찹니다 ㅋㅋㅋ 그 돈 대주는 부모님은 자식이 힙합 제대로 해보겠다고
돈 대줬을텐데 쇼미 1차 3초컷당하는 애들한테 레슨을 받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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