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가도 나왔겠다 ... 단번에 주문해버렸는데 ㅁㅇㄹㅁ 물량이 없네요.

이곳저곳 다 뒤져본 결과 스틸컷+동영상은 A65,A77이 가장 훌륭한 대안으로 판단되서 구매를 마음먹었는데.. 돈 문제도 아니고 물량이 없어서 못 구하니 뭔가 어안이 벙벙하네요. 태국 홍수랑 관련이 있다던데.. 기약없는 기다림이 될 간지.

이번 만큼은 풀프레임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전문적으로 찍을 것고 아니고.. 무엇보다 몇배의 예산이 부담스러워서(정확히는 마누라 허락이 안 떨어짐 ㅠㅠ) 포기.

가지고 있는 NEX5는 중고로 팔아버릴까 하다가 중고가격을 보니 팔 마음이 안 들 정도라서 그냥 보유하기로 했는데 걍 40만원에 파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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