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ndsl1&no=591 모바일 화면

얘 계속 아파요
약을 사다 줬어요 처음에는

별나경님때문에 쪼끔 나아짓것.같.아.여... 하더니

그래도 안보이길래 집에 처들어가니까 또 아프다고 그러잔아여
그래서 약을 또 사다 줬거든요?

근데 계속 저래요

저집만 가면 무서운게

저집 배경음악이 조홀라 서글픈 풍금찬송가가 울려 퍼지고
조올라 불쌍한 톤으로
도.와.주.세.요...(오들오들 떨면서) 하는데
이거 동물 소리로 듣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거 뭔가 존나 소름 끼치는데

동숲에서 장례치르기도 하나요?

아싲팔
선물도 안주고

1866명이 읽었어요. 18.227.48.13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