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의 류이치 사카모토는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치는 할배 느낌이지만
음악 커리어는
일렉트로닉으로 시작했어요
70년대에는 다양한 전자악기와 신디사이져도 펑펑 쏟아져 나왔고
전자음악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뮤지션들도 많았어요
Kraftwerk, Giorgio Moroder 등등
아마도 20대의 류이치 사카모토는 클래식에 좀 지루함을 느끼던 참에 일렉트로닉을 접하고
우왕 이 소리들 뭐야 싱기방기 전자음악 짱짱맨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전자음악밴드 Yellow Magic Orchestra (YMO) 를 결성합니다
오늘 가져온 노래는
YMO의 Behind the Mask 에요
노래하는 27살의
류이치 사카모토를 구경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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