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포터인데 여기 티어가 아니다. 하면 힐러중에 젠야타나 모이라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모이라는 약간 날렵한 로드호그 같은 느낌?으로 뒤에가서 퓩퓩때리다가 힐구슬 던지면서 도밍치고 우리팀 힐 해주다가 또 뒤돌아서 푝푝하면서 상대 힐러나 딜러 잘라주고 힐구슬 던지면서 도망치고 이거 반복하면 상대가 정신을 못차려요.
그리고 젠야타는 둠피나 로드호그, 리퍼 이런애들 나와서 나댄다 싶을때 딜찍누한다 이런 생각으로 하면 돼는거 같아요.
5인큐도 아니고 무슨 솔랭에서 조합이 어쩌고 내 위치에서 팀적으로 어쩌고 할거 없이 그냥 뮤트 올 하고 알아서 내가 혼자 다 한다 라는 느낌으로 하면 돼는거 같아요.
하긴... 예전에도 팀적으로 보이스 키고 하던건 3300점에서나 했었던거지 그전엔 보이스고 채팅이고 하지도 않고 그냥 막 다 달았었던거 생각하면 이게 맞는거 같아요.
이제 점점 게임화면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는게 역시 재활이란 시간이 필요한거 같읍니다.
이대로 다이아 다시 도전 해볼까 싶은데 조만간 한국에 없을꺼라 고민이네요.
잡담 | 1208명이 읽었어요. 3.15.1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