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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6-03-31 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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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디서 퍼온건데..여자가 자취시 주의점

저는 혼자살기 4년차 학생입니다. 혼자사는 여자분들은 오래될수록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는데요.
저보다 너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써보려합니다.

<여자혼자 살만한 집의 조건>
- 건장한 남자가 저집에 들어가려맘먹었을때 얼마나 쉽게 들어갈수있겠는가 를 생각하며 집을살핀다.
1. 2층이상 ( 창밖을 내다보고 발딛고 올라올만한 것이 있는 지확인한다.)
- 반지하는 당근 안됩니다. 반지하가 싼이유는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변태도 쉽게 꼬이고) 살기에도 쾌적치못하기때문입니다.
아무리 방이 좁다해도 2층이상이어야합니다. 적어도 이정도의 노력은 있어야합니다.
2. 삼종 잠금장치
- 쇠사슬,따기힘든키, 보조키등 3종키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어야합니다. 이것도 반드시있어야합니다.
건장한 남자가 집에들어가려고 맘만먹으면 열쇠하나 따는건 일도아닙니다.
3. 입주후에는 잠금장치를 바꾼다.
- 이건 법적으로 보호되어있습니다. 세를들어가면 열쇠바꿀수있습니다. 열쇠를 주인만 가지고있다는 보장이없습니다. 부동산중개인을통해 많이 복사되어있을지 아무도모르는일입니다. 실제로 그런범죄도잇고요.
4. 방범창
- 창문이 쉽게열리거나 벌어져있거나 잠기지 않거나 하지는 않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또한 방범창은 아주 좋은것아니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제거하기가 너무 쉽기때문입니다. 방범창만 믿고 창문관리 소홀히 할바에야 없는게 낫습니다.
창문은 환기창한개만 남겨두고 다 못으로 박습니다. 한개는 각목을 대어 15센티만 열리게 고정합니다.
15센티만 열리게 못을 박거나 하는건 좋지않습니다. 집안에서 화재가잇거나했을시 나갈수가없기때문입니다.

<생활속에서 조심해야할 것>
1. 택배나 음식배달은 되도록이면 삼가한다.
- 여자혼자 사는집이라는게 알려지게 해서는안됩니다. 가족들이 함께 사는척, 신혼부부인척 뻥치며 살아야합니다. 여자혼자 사는집이라는정보가 짐승같은사람눈과귀에 들어가면 바로 타켓리스트에 올라가는겁니다.
물론 실제로 신혼부부집이라도 여자혼자 있게되는시간은 늘 조심해야합니다.
2. 낯선타인에게 문을열어줘야할때는 쇠고리걸고 열어줍니다. 여자목소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3. 수상쩍은 사람이 주위를 맴돌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주위에 맴돈다는거 지인에게 알리고 피신해야하며 되도록 이사를 갑니다.
- 타켓으로 잡혔다하면 그이후로는 시간문제인겁니다. 얼른 이사가야합니다. 무시한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4. 사람이 뒤를 밟는것같다거나 찜찜한 느낌이 들때는 핸드폰통화를 한다. 길~게
5. 일찍일찍 다닌다.
- 밤늦게 혼자귀가하는여성은 아주 좋은 타켓감이죠. 어두워진다는자체가 목격자를 감소시키니까요.
6. 불은 꼭 켜놓고 다닌다.
- 나쁜놈이 혼자귀가하는 여자뒤를 밟아서 건물밖에서 불켜지는 집을 보고 홋수를 확인합니다. 불은 늘 켜놓고 다니세요.

< 찜찜한일 >
1. 믿을만하지 않는 남자가 집앞까지 데려다주게해서는안됩니다. 지하철안에서 보내십쇼. 차로 데려다주는것도 큰길까지만 하고 가는거 확인하시고요. 자존심상해서라도 알려고안할겁니다.
- 집주소나 위치를 알고있으면 그이후로는 맘먹기 나름이 되기때문이죠. 꼭 범죄를 일으킨다기보다 자기안만나준다고 집앞에서 진치고있거나 그러면 무섭습니다.
2. 미덥지않은 남자랑 단둘이술을마신다거나 여럿인데 나혼자 여자인 상황
- 같이 따라서 마시는술은 괜찮은데요. 따라져있는 술은 마시지 마세요.
내가 화장실을 다녀왔다거나 따라놓고 갔다왔따거나 이런상황. 어딜다녀와보니 따라져있는술. 절대.네버. 마시지 마세요. 사실 술뿐아니라 음료도 그렇고요. 수면제타는놈 없을것같죠? 있습니다.
3. 자기집에 가자는사람. 커피한잔하고가라는사람.
- 물론 대부분이 순수한 의도일수있으나, 아닐수도있는것입니다. 모든사람이 남자집에간다고해서 다 봉변당하는건 아닌데요. 남자집에서 봉변당한사람은 남자집에 간사람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만약 양의탈을쓴 짐승이었을시, 그의집은 그의 홈그라운드입니니다. 호랑이굴에들어간게되므로, 안가는게좋습니다.
4. 외국인이 찝쩍댈때
- 무시합니다. 대꾸하지마세요.철칙입니다. '시간없으니까 꺼져" <--이런말도하지마세요. 말길트이면 떼네기 너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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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06-03-31 23:01:00
무서운 세상이네요

후 좋은 정보인데 왜 이 글을 보면 씁쓸해지지
2 비공개 손님 … 2006-04-01 09:38:09
너무 삭막하다.... 그런데 제 친구들도 거의 몇년 넘게 자취해도 잘 살던데 여자 혼자라도..ㄴ
3 비공개 손님 … 2006-04-01 23:45:08
아주 감사합니다 ^^
진짜 저한테 없어서 안될정보 ^^;감사
4 비공개 손님 … 2006-04-02 02:07:42
근데 진짜 좋은 정보;;;;;;;;;;;
5 비공개 손님 … 2006-04-02 20:58:04 x
하나 추가하자면
빨래 널어놓을때 밖에 널지 마시고 하수구 좀 막히더라도
생리대 변기통 안에 넣고 물 내립니다.
(잘 막히도 않음 슈퍼 울트라 뭐 그딴 싸이즈가 두개씩 들어가지 않음)
내 여친 자취하면서 속옷 도둑이 강간법 된다고 저런거 조심안해서
속옷 다 도둑맞고 룸메 찾아서 3명이서 자취함.. 물론 둘이 살아도
저런거 다 조심해야 됨
6 비공개 손님 … 2006-04-03 11:18:30 x
생리대는 그냥 검은 비닐에 넣어서 버리면 될텐데요..
7 비공개 손님 … 2006-04-06 04:02:21 x
생리대를 변기에 내리라니 ... 좀 막히는 정도가 아니죠?
그리고 보통 여자들이 생리대는 다 알아서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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