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이익을 전부 건물 사는데 몰빵하더라고요
회사건물 대지면적 120평정도 3층건물에..
강남에 5층 미니빌딩, 또 정확한 주소는 기억은 안나는데 2층짜리 기~~다란 상가건물도 가지고 있고..
직원도 30명 남짓인데 기사까지 고용하고 평일에 날씨 좋으면 항상 골프치러 갑니다
실컷 다 벌어놓으면 직원한테 돌아오는거는 하나도 없는 느낌이라....
니들 덕분이다 고맙다 고생많다 이이야기만 해줘도 그나마 나을텐데 평소 말하는건 개차반이고...
심지어 점심도 자기들만 법카로 먹습니다.
매출 달성하면 주겠다던 성과금도 안주고.. 3년째 가스라이팅만 당하는중
연봉도 10년차가 4천 겨우받고 해서 모두들 탈주 하고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고
저는 올해초 퇴사하겠다고 했다가 연봉 22프로 인상했고..
그래도 짜증이 나서 담달부터는 다른 회사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뭐 이익금으로 회사 몸집 불리고 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회사 다닐때는 매출이 오르면 직원들을 충분히 챙겨줬거든요.
점심, 스낵코너, 커피 등등이라도?
하다못해 소고기라도 얻어먹었는데...
이 회사 사장이 이상한거 맞겠죠?
3년 다녔더니 무덤덤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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