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공개 손님 … 2025-05-13 10:14:33
	[민경문/MG손해보험 가입자단체 대표 : "해지환급금이 있는 사람들은 예금자 보호를 받아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은 지금 해지환급금이 0원인 거예요. 1인 시위도 하고…."] 금융당국은 청산 방침을 정했습니다. '가교 보험사' 방식을 처음 시도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세운 임시 회사가 MG손보 계약을 다 인수하고, 이들 계약을 보험사 한 곳이나 여러 곳에 넘길 때까지 유지해 주겠단 겁니다. [김병환/금융위원장/지난 7일 : "검토 중에 있습니다. 가교 보험사 설립도 그중 하나의 방안이고요."] 시간이 걸려도 인수자를 찾으면 가입자 피해는 없을 수 있지만, MG손보 임직원 6백여 명의 고용은 다른 문제입니다.

3	비공개 손님 … 2025-05-13 10:17:48
	겁주는 주변 설계사 조심하시고 금융당국의 방침이 이러하다니 안심 안되겠지만 안심하십시오

4	비공개 손님 … 2025-05-13 10:48:57
	2,3/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일단 중립기어 박고 기다리는게 최선이겠내요. 딱히 다른 수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ㅠㅠ

5	비공개 손님 … 2025-05-13 15:17:12
	안녕하세요. 청산은 일단 역사상 없습니다. 인수 -》노조가 노답 가교쪽으로 잡았으니 계약에 문제가 될일은 없을거에요. 인수 정 안되면 여러 보험사에 계약분배까지 할겁니다. 두시면됩니다. mg손보 몇천원싸다고 설계사들이 KICS등은 신경도 안쓰고 2020년 초반부터 mg손보 싸다고 많이 팔았는데 이런 후폭풍이 오네요. 걱정마세요 계약 빠그라진 사례는 없습니다. MG임직원들 그냥 다 정리해고 하고 계약만 넘기면 문제없는데 고용승계과정에서 문제가 많네요.

6	비공개 손님 … 2025-05-13 15:21:14
	5/저도 가입할때 보장대비 보험료가 메이저 보험사보다 저렴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 후폭풍이 이제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