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창문 없는 17만원 짜리 고시원에서
식중독 걸려 아픈 와중에 밥 사먹을 돈이 없어 펑펑 울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독해졌습니다.
알바는 기본 3개, 장학금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한 학기지만 과 수석도 했어요.
지금도 부업으로 알바는 하고 있네요.ㅎㅎ
2018년 7월 입사 3000만원
2018-19년 3100만원(6개월분 100만 인상), 성과급 500만
2019-20년 3500만원(400만 인상), 성과급 1400만
2020-21년 4150만원(650만 인상), 성과급 1500만
2021-22년 5100만원(950만 인상), 성과급 1600만
(이직)2021-22년 5600만원(500만 인상), 성과급 1000만+@
2022-23년 5860만원(260만 인상), 성과급 1500만원, 주식 1500만원
2023-24년 6230만원(370만 인상), 성과급 1500만원, 주식 2500만원
이직 후 복지나 이런게 있어서 인상 폭이 예전 회사 보다 낮네요.
안정적인 직장에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일 욕심이 많아 지금도 풀 초과근무는 찍음)
공공임대로 들어온 집이 5년되어서 벌써 조기 분양하는 시기네요. 너무 세상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갖고 싶고 건강도 챙겨야 하는데 20대에 고생한 것들이 지금에서야 하나 둘 나타나는 것 같아요.
디스크, 고혈압, 요산수치 등 고생이지만 이것도 회복해야지요.
다들 건강 챙기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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