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니 그 조장한테만 변명 못하고 다른사람한테 다 변명한다고함
(제가 분명히 변명하지 말라고 주의줬는데 전에 조장한테 뒤지게 혼나고도
저한테 변명으로 일관하니 제가 조장도 아니고 여기서 25살짜리 포기함)
초중딩도 아니고 왜 다큰 성인이 혼나야 일을 잘하고 정신차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근데 부서개편하고 제가 일하는 부서오면서
일도 느리적 느리적 항상 4~5시까지 게임하는지 졸린얼굴로 일하고요
(가끔가다 지각하는데 시급까지는거 말고 불이익은 없음 혼나는게 없으니 아무상관없는듯함)
뭐 지가 실수하면 변명만해대고요
제가 그렇게 일 집중하라고해도 귀에 좆밖았는지 제말 무시하고 하지말라는행동도 하고
니 보직 바쁘니까 빨리빨리하라고해도 쳐느리게해서 생산에 차질있게 한적도 많고요.
물론 욕은 조장이 다 처먹음 그 욕이 또 저한테 피드백되는 경우도 있어서
조장한테 이인간이 일못해서 그런거라고 해명한적 많습니다
(바쁘고 생산에 중요한 역활하니까 그만큼 돈으로 보상받음)
이인간 대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일단 커버쳐줄 생각 절대없습니다
(보직변경해도 월급은 못내립니다 월급은 그대로 가면서 편해지기만함)
월급도 저랑 거의 동급으로 받고 다른사람보다 월급 50만원 더 받으면서 일을 좆같이해요
(더구나 이친구는 저랑 업무연관이 너무큼 일을 빨리칠려고 매일 제가 대신 일해준적도 많고요)
다른사람들은 최저임금받고 내업무랑 관련도 없으니 알빠노 일을 좆같이하고 수동적으로해도 이해라도되지
공장장님은 25살짜리 말 잘듣는지알고있음
(가장 문제점이 실제로 업무 좆같이하는데 윗사람은 좋게보는거요
그래서 그런가 월급이 높은가봄 )
상식적으로 회사에서 이런거 처리해야지 제가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836명이 읽었어요. 18.118.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