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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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23-05-23 09:25:04
개좆소 썰 하나 풀고 갑니다

평소 입에 걸레물고 패드립, 성희롱 일상인 과장이 있는데 입사한지 3개월 된 신입 여직원한테

"니도 마사지 함 받으러 갈럐?"

"마 느그 남자친구도 다 그런데 간다"

"노래방 가면 니가 앞에서 분위기 띄워 주나?"

"야이 썅년아"

같은 발언 눈 앞에서 대놓고 함. 그 외에도 다양한 욕설 퍼부움
(남자 직원들한테도 일상임. 본인한테는 친근함의 표현이라 함.)

잘 참던 여직원 "썅년아" 에서 결국 못참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더니 저번 월말에 퇴사함.

그 후에 과장한테 가서 아니 과장님 진짜 걔한테 고소 안당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라고 진짜 너무했다 그러니까

"이정도도 못버티는 년은 우리회사에 필요없다. 근데 다음 여직원은 얼굴 보고 좀 뽑자 걔는 너무 못생겼음."

라고 함. (END)

719명이 읽었어요. 18.227.4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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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3-05-23 10:03:31
고소를 안해요?
2 비공개 손님 … 2023-05-23 10:04:08
과장나부랭이가 왜케깝침
3 비공개 손님 … 2023-05-23 10:28:00
와 .. 근데 있을법한 과장이네요
5 비공개 손님 … 2023-05-23 13:16:20
대표랑 임원급들이 죄 외국 사람들인데, 출장이 잦아서 한국에 거의 없음.
결국 최고 결정권자+권력자가 팀장인데 과장이 팀장이랑 호형호제하는 사이라 터치를 안 함.
6 비공개 손님 … 2023-05-23 16:10:57
왜 고소를 안하지..? 다음날부터 녹음기 키고 다닐거같은데
7 비공개 손님 … 2023-05-23 16:51:05
있을법한 사람이긴한데, 저래살고 피를 한번도 못봤나?..싶음
임자만나면 초상나거나 병신될 거라고 생각은듦
8 비공개 손님 … 2023-05-23 19:21:52
조만간 좆될 사람입니다
9 비공개 손님 … 2023-06-19 02:36:28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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