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01-12 23:57:45
	엄마가 왜 그러시는지 참

2	비공개 손님 … 2023-01-13 02:02:10
	성인되면 남처럼 살아야함

3	비공개 손님 … 2023-01-13 07:31:32
	같이 안살아야함 그래서

4	비공개 손님 … 2023-01-13 07:49:49
	1/ 2/ 다 저 잘되라고 하는 일들인데 왜 나쁘게만 생각하냐고 말하시는데..의미는 알겠지만 실상 그럽게 잡혀사는 인생 썩 좋지만은 않거든요.. 3/ 문제는 독립할 돈이 하나도 없는게..10년 직장생활 하면서 2억 모았는데 수중엔 15년된 중고차와 현금 천만원뿐이네요ㅠ

5	비공개 손님 … 2023-01-13 08:03:00
	그게 가스라이팅이에요 성인이면 알아서 생각하고 행동해야죠 실패하면서 배우고 성장하고 그냥 지하단칸방이라도 구해서 빨리 나와버리세요

6	비공개 손님 … 2023-01-13 08:07:43
	어머님이 작성자님을 아직 소유하고 계시네요 동등한 인격체가 아닌 내새끼로요 엄마도 첨인데 이해해주세요 천만원이면 풀옵 월세 아무대나 가실수 있어요 한걸음만 용기내세요 별거아님니다

7	비공개 손님 … 2023-01-13 08:23:39
	5/제 명의 집이 있지만 월세로 나가야 하는 이 현실을 생각하니 더 체감되네요ㅋㅋ..반 강제로 집 사서 전세주고 전세는 엄마가 당장쓸데 없지 하면서 가져감ㅋㅋ 6/맞아요 소유..그말이 딱 맞는거같습니다.절 위해서 라는거 머리로는 이해야 하지만 10여년간 휘둘리며?살다보니 마음은 또 그게 안되네요ㅎㅎ금전적인 참견부터 인생관 연애까지 관여하시니..안따르면 니 맘대로 살아라 나랑 연 끊어라 이런식으로 나오시니..어느순간 내 의지가 담긴 행동들을 포기하고 살다가..최근에 아무소리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왜 아무것도 안하냐 뭐 좀 하고 살아라 이러니..참ㅋㅋ..그말에 폭발해서 싸웠네요..월세는..염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비공개 손님 … 2023-01-13 11:21:56
	그래도 끝내 엄마말 잘 들으니까 그러지 안듣고 살면 참견 없어집니다 ㅋㅋㅋ

9	비공개 손님 … 2023-01-13 12:25:23
	8/ 말 듣거나 아님 연 끊거나 넘 극단적이니 문제죠..연 끊어요 그럼??

10	비공개 손님 … 2023-01-13 13:02:06
	9/ 연 못끊어요 그냥 말 안듣고 연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연 끊어라 하면 그냥 알겠다고 하고 말 안들으시면 됩니다 제일 빡치는게 그거임 알겠다하고 안하는거

11	비공개 손님 … 2023-01-13 16:19:33
	나가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집에서 좀 쉴 수 있죠

12	비공개 손님 … 2023-01-13 16:22:19
	20살 넘어서도 부모집에 얹혀사는게 문제

13	비공개 손님 … 2023-01-13 17:24:51
	10/이번에 거하게 엎은거도 살짝 그런 의미로 한거긴한데 엄마가 대쪽같은 사람이라 좀 두렵긴해요. 11/ 12/ 나가는게..답이군요

14	비공개 손님 … 2023-01-13 23:56:55
	잘되라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옳다는걸 밀고 나가는 거임. 당연히 본인 생각이 옳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없음 그게 결과가 좋을지 안좋든 그건 상관없음.

15	비공개 손님 … 2023-01-14 10:41:50
	14/ 그런걸까요..조언 감사합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23-01-14 11:55:55
	바보임 같이 안살고 나가요

17	비공개 손님 … 2023-01-14 12:05:52
	15/ 저희 어머니도 좀 비슷한 식이거든요 전 물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만 계속 자기가 원하는 바를 계속 이야기해요 하지마라 해도(동물 키우지 마라, 뭐 해라 뭐 해라) 근데 그게 맞는 것도 있지만 요즘 세대엔 안맞는게 많아서 그런 부분을 따지면 항상 마지막에 "그래도~ " 로 끝나더라고요. 그게 맞다 아니다 보다는 당장 자기 생각, 기분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전 그냥 이제 너는 떠들어라 식으로 대응 안해버려요 말도 안되는건 제일 좋은건 집에서 나와서 따로 사는거 같긴 해요 안보면 싸울일도 적더라고요

18	비공개 손님 … 2023-01-14 13:00:51
	감사합니다 독립이 거의 절대적 의견이네요 그쪽으로 해보겠습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23-01-14 15:33:03
	독립하시고 일년에 네번만 만나세요 생신 구정 추석 어버이날 다른때 보자고하면 바쁘다고 하시고 집주소랑 비번 절대로 알려주지마시고 집들이도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