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2-13 08:47:11
	죄송합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나쁘다는 얘기인거죠? 제가 이해하기엔 기본급을 최저시급 기준 맞춰서 주고 +@ 로 상여랑 수당 따로 챙겨준다는 거로 보이는데 이게 불리한 건가요?

2	비공개 손님 … 2019-02-13 08:51:18
	저도 좀 이해가 안가요. 최저시급을 기본급으로만 맞춘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기본급 + 상여 + 수당 = 최저시급 이렇게 맞춰달라는 말인가요?

3	비공개 손님 … 2019-02-13 09:02:36
	아.. 그러니까. 최저시급 + 수당+ 상여= 연봉 인데 과연 현 임금이 최저시급에 합당하느냐 아니냐를 계산 할 때 기본급으로만 계산을 합니다. 현재 기본급은 최저시급에 만얼마 미달되는데, 그래서 우리회사 연봉이 신입들은 최저시급 미달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수당, 상여 포함하면 기본급만큼 나옵니다.. ㅋㅋㅋ 이거는 최저시급과 무관한 임금이라네용 ㅋㅋㅋ

4	비공개 손님 … 2019-02-13 09:05:50
	살짝 어이가 없네요. 상여, 수당 모두 계약상 무조껀 받는 고정금액인데, 시급계산할때 계산식에 안넣습니다. 그니까 일당이 기본급 5만원, 상여 5만원 해서 10만원을 받고 하루 열시간 일 한다고 치면, 내 시급은 5천원이다 라고 주장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9-02-13 09:06:18
	답 3애서 첫 줄 최저시급이 아니라 기본급

6	비공개 손님 … 2019-02-13 09:24:57
	신입은 기본급 인상하는데 내 기본급은 동결이라 뿔나셨나

7	비공개 손님 … 2019-02-13 09:45:01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여와 수당은 목적이 다른 보수인데 저걸 다합쳐서 최저임금이다라고하면 미친 회사죠

8	비공개 손님 … 2019-02-13 10:21:26
	7 포괄연봉제는 그런거 없을텐데요.. 그냥 전체연봉을 시급으로 나누지 않나요?

9	비공개 손님 … 2019-02-13 10:32:06
	답8. 내역 보시면 다 다르게 책정되어있어요 그래서 상여를 많이 받아도 기본급이 높은게 좋은거죠 기본급은 상여가 없어도 기본으로 받는거고 상여는 안줘도 뭐라할수 없어요

10	비공개 손님 … 2019-02-13 10:42:07
	8) 포괄은요.. 제가 고용주면.. 작성자님께서 매달 30~40시간은 오티를 할거 같은데... 실제로 20시간을 오티를 한다고 해도.. 30~40시간 기준으로 추가근로수당을 더 지급해주는거예요 문제는 50시간 넘어간다고 해도 30~40시간 기준으로 책정했으면 그렇게 밖에 안줌 각종 연장수당까지 다 포함해서 시급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시급 기준으로는 무조건 기본급입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9-02-13 10:47:26
	음. 계약서상 저는 상여금이 일정비율로 박혀있는데 다른회사는 아닌가요?

12	비공개 손님 … 2019-02-13 13:36:53
	상여는 일종의 옵션같은거라 회사에서 맞게 계산하는거에요. 인건비 아끼려고 현행법 준수범위 내에서 머리 잘쓴거죠

13	비공개 손님 … 2019-02-13 13:37:30
	고정상여에 포괄연봉제라니 글쓴사람 직장 대충 각 나오네 기만자

14	비공개 손님 … 2019-02-13 14:52:49
	아뇨 전 포괄연봉제 아니에요 호봉제에요. 고정같은 상여금으로 알고있구요. 근데 저 신입이라 잘 모르는데 상여 이걸 안줘버릴수가 있어요 그럼?

15	비공개 손님 … 2019-02-13 15:31:36
	보너스는 보너스죠 기만자님아

16	비공개 손님 … 2019-02-13 15:32:35
	제가 알고 있기론 회사가 회사 유리하게 급여를 주려면 보통 기본급은 굉장히, 최대한 적게 책정을 하고, (그 쬐그만 기본급만 주면 오려는 노동자가 없으니) 나머지 급여 보전을 상여나 기타 등등으로 해서 그럴듯하게 '월 얼마얼마 정도 준다' 하고 맞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장근무나 휴일근무 같은 것이 전부 기본급 대비 얼마 이런식의 비율로 계산 되기 때문에 노동자를 오랜시간 노동시키고 최대한 돈 적게 주려는 합법적인(?) 꼼수로 알고 있었는데요.. 물론 최근 최저임급 타협에서 점차 상여까지 합쳐서 최저임금 넘는지 계산하는 걸로 바뀌어 간다는데 그게 좋은지 어떤진 잘 모르겠구요.

17	비공개 손님 … 2019-02-13 17:32:48
	16 하지만 상여금 액수가 그냥 계약서에 정해져잇씀니다. 유리하게 조정하니마니가 아니라 어짜피 기본급이 많건 적건 모듀 계약서에 금액이 명시되어있기에 좋고나쁠게 없거든요.

18	비공개 손님 … 2019-02-13 18:26:21
	예를들면 이런거죠 현재 최저 시급을 연봉으로 따지면 2000이라고 했을 때 글쓴이는 1500+800을 사인했어요 근데 800은 명목상의 성과급일뿐 실제로는 급여와 같습니다 즉 성과가 있고 없고를 따져서 주는 금액이 아니라는 거죠 근데 최저시급이 올랐으니 2000+800을 기대했는데 넌 합쳐서 2300이니까 상관없어! 를 시전하는거고 여기서 개족보 되는 케이스는 신입이 2000+800 되는거죠

19	비공개 손님 … 2019-02-13 18:28:44
	18 그렇죠. 근데 그럼 어짜피 사측에서 신입을 2000+300으로 주지않겠어요? ㅋㅋ

20	비공개 손님 … 2019-02-13 19:21:03
	제가 아는 바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수당중에 직무급 등의 고정적인 수당은 최저임금 계산시 산입됩니다. 이것은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금방 아실 수 있어요. 그런데 상여라든가 고정적인 일정으로 주지않는 수당은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기업들이 노동계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이름의 수당으로 격월 등 비주기적으로 수당을 주는 이유는, 고정적인 기본급과 수당은 통상임금으로 잡히게 됩니다. 야근 수당, 주말 특근 수당, 연차 미사용시 연차수당, 산휴 등에 지급되는 인건비가 통상임금 기준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런 인건비들을 줄이기 위하여 계약연봉 총액만 맞추고, 통상임금을 낮추기 위하여 여러가지 수당들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에서는 쓸데없는 명목의 수당들은 기본급 등으로 통합하려고 한다 합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19-02-13 21:34:36
	상여금은 말 그데로 상여금이라 기본급을 기준으로 최저 시급을 보는 것으로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작성자님 말씀대로 상여금이 거진 기본급 만큼 나오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상여금이 왜 월급의 반이나 되느냐? 이거 부터 뭔가 이상하죠. 고정적 상여금이란 것도 이상하고... 이게 휴일수당이나 연장근무, 연차 수당 등 대부분이 기본급을 기준으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나 보통 기업에서 기본급은 최저 시급에 맞춰두고 상여금이나 각종 수당등을 만들어서 월급을 늘려서 주는 겁니다. 이 시스테 자채가 기형적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건데요. 통상임금에 대한 문재도 이거 때문이고 작성자님이 하는 이야기도 이거 때문입니다. 작성자님 말씀처럼 실수령이 많은 사람을 위한 최저 시급인상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 최저시급인상시 식비나 기타 몇몇 회사 비용을 최저시급 계산에 포함하는 걸로 했습니다. 이거 때문에 또 난리가었고 기사를 뒤져 보면 금방 나올 겁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9-02-13 21:37:3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174972 현대자동차도 연봉 9000을 받아도 최저임금 미만이 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치니 오타가 넘 많네요.

23	비공개 손님 … 2019-02-13 21:40:19
	최저임금 산입범위 에대해 조금 조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	비공개 손님 … 2019-02-14 10:55:36
	22 그러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구천을 받는데 최저시급 미만이라뇨 ㅋㅋㅋ

25	비공개 손님 … 2019-02-14 14:05:07
	답24/회사에서 월급 명세서의 그 '상여금'을 '기본급'으로 바꾸면 모든 게 해결 됩니다. 근데 안 할 껄요. 그게 더 손해 거든요.

26	비공개 손님 … 2019-02-14 14:08:24
	'살짝 어이가 없네요. 상여, 수당 모두 계약상 무조껀 받는 고정금액인데, 시급계산할때 계산식에 안넣습니다.' 회사는 어짜피 주는 거 왜 그걸 '기본급'에 안 넣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9-02-14 14:23:59
	26뭐 이득이 있으니 그렇겠죠. 근데 그게 뭐가 문제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계약서상 상여금 고정으로 박혀있습니다 이미. 안줄수 있는 금액도 아니에요.

28	비공개 손님 … 2019-02-14 14:34:31
	답27/ 그 이득은 누구에게서 얻는 이득일까요? 여기까자는 월급쟁이 입장이구요. 이건 작성자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아니 이게 보통이죠.), 법이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형적인 생태에서 생성된 복잡한 월급 내역의 단순화가 필요해지는 거구요. 법도 현실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절충안으로 최저시급을 올리면서 산입 범위를 만든거구요. 아마 회사애서 주는 상여나 복지중에 산입범위에 들어가서 기본급으로 포함 시킬 수 있는 게 있을 겁니다. 그걸 찾아보세요.

29	비공개 손님 … 2019-02-14 14:41:10
	28 그 이득은 그냥 법에서 오는 이득이죠. 이미 고정값이나 다름없고 3개월마다 나올 뿐인 상여금을 이제 고정급여로 취급한다 이거 아닙니까. 그리고 법을 현실에 맞춘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통상임금이 아닌 금액은 회사에서 뭐 세금같은것을 덜 떼고 주는 그런것인가보죠? 그렇다면 이것을 현실화할라면 그냥 상여를 통상임금으로 치면 되는 것이지 갑자기 서로 양보하여 최저시급도 올리고가 나오는 것은 좀 논리적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30	비공개 손님 … 2019-02-14 15:43:30
	글을 쭉 읽다보니 작성자가 원하는 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31	비공개 손님 … 2019-02-14 16:30:41
	30 노동자들리 실질적으론 최저임금보다 많은 임금을 고정격으로 수령하면서 치사하게 실제 받는돈의 절반가량의 돈만 최저임금계산에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본문부터 그 의미였습니다.

32	비공개 손님 … 2019-02-14 17:47:34
	답30/ 제가 무능해서 못 알아들은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면 그 신입들 같이 까달라는 거 같음. 왜 이 사단이 났고, 현재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건지가 궁금한 게 아니었음.

33	비공개 손님 … 2019-02-14 23:48:16
	급여지급시 공제금액 산출하며, 소득세 주민세 4대보험 요율을 곱할때 기본급 외에 식대 가족수당 보너스 등은 제하고 계산을 함. 회사입장에서 지출세액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