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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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8-09-19 21: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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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족할 수는 없겠죠?
이직 두 번 만에 제일 가고싶던 직장 취업했는데요.
급여나 이런 건 당연히 알고 들어갔으니 만족하는데 조직문화? 조직 내 의사결정 방식? 이런 것들이 생각이랑 차이가 크네요. 낙하산이 많아서 그런가 책임져야할 위치의 사람 중 책임감 있는 사람 하나도 없고 그냥 일단 대충 해보고 나중가서 문제 생겨도 그때는 나 없을 거니까 딱 이 마인드 기대가 커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여자친구는 제 성격이 그냥 만족을 모르는 성격이라 어딜 가도 만족을 못할 거라고 하는데 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또 이직하고 싶지는 않은데... 착잡합니다... 896명이 읽었어요. 3.15.4.2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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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8-09-19 22:3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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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8-09-19 23: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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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8-09-20 14:4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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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8-09-20 15:5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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