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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로와상에 꽂혀서 크로와상 맛있는집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63빌딩 1층에 에릭 케제르란 곳이 있는데 여기 크로와상이 기가 맥히네요.

패스츄리로 만들어서 적당히 기름지고 아사삭 부서지는게 빠다향도 적당해서 굉장히 괜찮습니다.

다른 빵들도 먹어봤는데 평균적으로 다 괜찮습니다만 가격대가 평균이상입니다.

크로와상이 2700원이고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었네요.


빵들은 평균이상이지만 커피는 그닥 별로였습니다.

점포 분위기도 창밖의 풍경도 별로니까 테이크 아웃해서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구입후 같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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