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국수+소이뽀삐아+쏨땀 이렇게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네요.
고기국수-쌀국수와 중국집에서 파는 우육탕면의 가운데쯤 위치한 맛입니다. 중간면 얇은면 이렇게 두가지 있는데 얇은면은 소면보다 얇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간면이 나은듯. 아 그리고 가면 국수에 넣어먹는게 4가지있는데(설탕,고춧가루,식초,뭔가소스(기억안남)) 점원에게 물어보면 한숟가락씩 넣어서 먹으라고 알려줍니다. 근데 그거 존나 훼이크;; 고춧가루 아무생각없이 한숟가락 넣었는데 그거 시발 태국고추라서 조오오오온나 맵습니다. 매운거 잘드시면 몰라도 아니라면 조금만 넣으세요.
소이뽀삐아-굳이 설명하자면 유산슬 튀김??같은 느낌. 맛있습니다.
쏨땀-무 생채(?)와 당근으로 이루어진 샐러드(?) 인데 맛은 정확히 물김치 맛입니다. 고기국수랑 뽀삐아가 좀 느끼해서 같이 먹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한줄평-줄서서 먹을만하다. 다음에 또 갈듯?
아 그리고 가게앞도로에 유료주차칸 몇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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