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골목으로 20m쯤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사누끼
그보다 5m쯤 더 가서 왼쪽에 마쯔무라
이렇게 돈까스집이 두 곳 있습니다.
가격은 돈까스 종류에 따라 5~6천원인데
둘 다 맛있고 전 처음엔 마쯔무라를 주로 갔지만
요새는 사누끼로만 갑니다.
이유는 여기 돈까스 정식이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라..
돈까스+우동+밥 이렇게 나오는데 밥은 달라면 더 줍니다.
둘이 가면 내꺼 다 먹고
같이 간 사람이 배불러서 돈까스 남긴 것도 더 먹는 재미까지..
마쯔무라는 돈까스종류만 파는 것으로 기억하고
(치즈, 히레, 어린이, 기타등등..)
사누끼는 돈까스 한두종류와 우동, 초밥도 팝니다만
초밥은 안먹어봐서 맛이 어떤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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