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뽀＊를 추천합니다 ( 감자탕정식 )
두당 3천원이며 맛도 기가막힙니다. 서비스도 와방이라서
소주를 안시키면 미안할 정도랍니다. 찌께다시도 어머니의 손맛이느껴짐.
삼겹살 두루치기도 기가 막힙니다. 요것도 1인분 3천원 입네다.
-찾는 길-
1. 부경대 정문에서 바로 앞에 신호등을 건너봅니다.
2. 왼쪽으로 한블럭 가시면 호돌이오락실 보이실겁니다.
3. 거기서 Y 자로되어있는데 오른쪽에 살짝만 눈 돌리시면
나옵니다 이름은 '대뽀' 빨간색 간판이라 쉽게 눈에들어옵니다.
'만약에 국밥을 좋아하신다면'
＊최가국밥＊ 을 추천합니다.
섞어,돼지,순대 국밥이 3천원에 제공되며 수백이 4,500 정도일겁니다.
간혹 친구들사이에서 손톱때 내미가 난다고들 하지만
먹어보면 그 맛을 잊을 수없을겁니다 . 국밥랭킹 3위안에 들지요
-찾는 길-
1.부경대 정문에서 신호등을 건너봅시다.
2. 바로앞에 있지요? 거깁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초록간판)
P.S : UN 묘지 근처에 (부산은행에서 가는길)에 쌍둥이국밥 이라고있습니다.
여기가 부산의 절대 지존이라고들었는데 . (합천 ? X) 비교도안된다더군요.
오늘 친구들과 국밥정모가있는데 한번 가보고 기행문을 써보겠스빈다.
'이름만 들어봤다 뒷고기'
＊뒷고기집＊(이름이 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 형님들한테 끌려간지라..)
뒷고기라고해서 맛있다고만들었지 실제로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었습니다만
그 맛을 형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그냥 고기인데 육즙 좔좔에 가격저렴)
1인분에 2,500원이며 양념삼겹살도 양념이 제대로 배여있어
달달~~~~하고 여자분들의 기호에도 잘 맞는것 같네요.
-찾는 길-
여기가 난코스 입니다. 저는 해변시장쪽 뒷문으로 직행해서
부경대 뒷문으로 가는길 밖에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림짐작으로나마 설명드리는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제대로찾고 수정)
일단 부경대 정문에서 우측으로 2블럭가시고 거기서 3-4 블럭정도?
정확한 지리를 알아야겠습니다. 꽼
부경대-경성대 방면에 맛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학교 근처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그 일대 사시는분들은 자주 찾으실거같네요
탁주마시고싶으신분은 다들 아시는 ＊천탁＊ 가시면 될듯합니다.
파전하나시키고...캬~~~ 탁주에는 오뎅탕도 진국이죠
한다라이 돈까스 주는 ＊남경분식＊도 괜찮습니다. 한다라이임 자부...
＊수미식당＊ (여기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죠 ㅋㅋ 정식의 세계로의 귀의)
＊수복식당＊ (수미식당보다 500원씩 비싸지만 맛은비슷 내부가 넓음)
두루치기시키면 된장찌개 도 나온답니다.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추천)
아,
먹고왔습니다 쌍둥이돼지국밥.
명성 그대로의 맛으로 추운겨울 입맛을 지대로 살려주더이다.
친구의추천으로 수백 시켜먹었는데(6,000) 고기가 정말 입에서 녹더군요.
여기 너무나도 유명한 터라 자리잡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1시간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20명정도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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