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오이, 김
1. 냄비 두개를 준비한다.
2. 한개에는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국물을 우려낸다
(멸치는 우려내는 망에 넣고 우리기 추천, 멸치 찌끄레기
뜨면 비위 좆같아짐)
3. 한개는 좀 큰 냄비로 준비해서 물을 끓인다.
4. 끓는동안 파, 마늘, 고추, 양파를 다져서
그릇에 담아놓은 간장에 담가둔다.(좀 빽빽하다 느낄 정도로)
참기름은 향만 느껴질 정도로 섟어서 잘 저어준다.
이걸로 양념장 완성.
5. 계란을 풀어서 평평하게 부친다.
6. 3에서 끓인 물에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달라붙지 않게
잘 저어주면서 삶아준다. 약간 퍼졌다 싶을때 불을 끄고
소쿠리에 넣고 찬물로 행궈준다.
(덜익은거보단 약간 퍼진데 낫다.)
7. 부친 계란을 채를 쳐준다
8. 오이도 채를 처준다
9. 김은 생불에 약간 바삭바삭하게 익혀준다
10. 소면을 적당량 그릇에 담고 2에서 준비된 멸치 다시마 국물
을 부어준다
11. 4에서 준비한 양념장을 적절히 넣어준후
12. 채를 쳐둔 계란과 오이를 적절히 얹어준 다음
구운김을 가위로 썰건 부스러뜨리던 알아서 얹어준다
13. 잘 저어서 먹는다.
- 이상 조낸 라이트하게 해먹을수 있는 잔치국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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