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으로 추정되며 새끼1마리 있었는데 최근에는 적당히 자라서 독립한것 같아요
이녀석을 처음본게 작년 가을이었는데요
작년가을부터 뒷다리를 절더라구요
다쳤나? 곧 겨울이니까 죽지않을까? 했는데 용케 살아남았더라구요
요즘도 자주 보는데요, 쓰지않는 다리가 점점 막대기처럼 변하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가슴이 저며오고 너무 너무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고통스러워요
어디에 신고하면 좋을까요?
물론 데려갈사람이 없다면 저세상으로 보내주겠지만,
우리집 고양이 암으로 2주동안 피토하면서 억지로 잡고있다가 보내준것을 생각해보면
안락사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2. 버려진 새끼고양이 (태어난지3주~4주) 된 녀석을 구합니다.
집도 안정되고 해서 다시 키우려고 하는데요,
어디가면 되나요? 시간여유는 매우 넉넉합니다.
몇개월이든 기다려서 이번엔 튼튼한 녀석으로.... 데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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