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가 푹신푹신하고 편한데...한시간 탔더니 이상하게 허리아픔(시트포지션이 안맞아서 그런거 같기도...)
백미러도 작고 뒷유리도 작은데다가 뒷자리 헤드레스트가 2/3는 가림 그래서 뒤 보는건 거의 포기
사이드 미러도 작음 근데 광각이라 잘 보이는 편.
기능들은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있는거 같은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편하면서도 불편함.
운동성능은 차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밟으면 잘나가고 코너링 안정적이고 왠지 운전이 재미지더라고요..
실내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고급진 스파크 타는 느낌.
렌트카가 엔트리 모델이라그런지 뭔가 없는거 같은데 마감이나 그런건 고급지더라고요.
그리고 후륜구동이라그런지 뒷자리 엄청 좁음.
그냥 사람이 탈수도 있는 짐칸이구나... 이정도?
그리고 신기한거...베터리랑 퓨즈박스가 트렁크 아래에 있더라고요...
출퇴근용 서브카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긴한데...
그러기엔 가격이.....
어쨌든 차 고치는동안 재미지게 탈 수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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