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1-08 22:49:38
	폭발력이 있긴한 것 같은데 폭발하려고 할 쯤에 꼭 다치는 계륵같은 존재 슼빠로서 예전에 기대감이 존나 컸는데 이젠 언제다치려나 그 생각만 듬

2	비공개 손님 … 2011-01-08 22:54:55
	리그에서 어느정도냐고 묻는다면 예전생각으론 다섯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이름값만 좋은 평범한 포워드라고 생각 됨 박상오,송영진 같은 포워드가 훨씬 짱아닐런지

3	비공개 손님 … 2011-01-08 22:57:46
	방성윤 쩔었는데

4	비공개 손님 … 2011-01-08 22:58:21
	발기부전

5	비공개 손님 … 2011-01-08 23:29:25
	별 임팩트 없지 않나요?

6	비공개 손님 … 2011-01-09 00:09:26
	몸만 유지하면 리그 정상급이라 볼수 있음;; 그러나 발목이나 무릅이 유리임;;; 이번시즌도 계속 부상으로 시즌초반에 나오다가 부상후 지금 복귀 3경기째인가 그럴꺼임;;;;

7	비공개 손님 … 2011-01-09 01:34:16
	ㅋㅋ

8	비공개 손님 … 2011-01-09 04:40:55
	방성윤 고등학교때부터 봤는데, 아마때는 최고를 넘어선 탈고교급이었습니다. 고3때 용산고랑 결승전에서 혼자 50점 넣으면서 우승했죠. 아시아 유스 대회때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선수들 통역하면서 따라다녔는데, 대학교 2,3학년이 주력이던 대표팀에서 둘밖에 없는 고3 선수로 선발됐는데도 혼자서 대표팀을 이끌었었죠. 특히 주최측이던 카타르의 오더 사기(나이 넘은 선수들 선발)+2미터 장신탑들을 뚫고 더블클러치 밥먹듯이 해대며 분전하던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실력만으로 보면 충분히 NCAA 가서도 활약할 정도는 됐었는데, 몸싸움이 한국에서처럼 안되니까 장점이던 드라이브인 포기하고 슛에만 매진하다보니 선수로써 매력이 다 없어져버리고 한국 오면서 그때 버릇 못고쳐서 방난사라는 애칭이 붙음.. 게다가 그때 몸관리도 제대로 안해서 지금까지도 인저리프론 신세죠. 차라리 한국에서 컸으면 리그정복자 될수도 있었을텐데.. 서장훈 현주엽 다 고교때부터 봤는데, 두선수보다 고교때만 따지면 훨씬 나았었습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1-01-10 12:13:52
	리그 경기 2007년 1월에 했던거 보러 갔었는데요... 오리온스 vs SK 경기였는데.. SK에서는 진짜 방성윤만 보였습니다... 오리온스 홈인데다 저도 오리온스 팬이었는데, 주변에서 다 방성윤 욕 했죠... (개인적으로 상대팀 팬에게 욕먹는건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