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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초부터 랄 내용임
르브론 기록 세우고 다음날 트레이드가 났다
먼저 디로 비즐리 밴더빌트 셋 다 도움이 될 것
디로는 스코어러, 캐치앤슛도 가능하고 비즐리 레이커스가 필요했던 슈터, 밴더빌트는 리바, 수비 등 궂은 일 정말 잘해줄거다
그 중 디로와 르브론의 페이스가 서로 맞을지 지켜봐야함 디로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게임을 하는데
둘의 조합이 어떨지 지켜보자
토브 덴버로 보내고 베벌리로 모 밤바 데려온것도 꽤 큰 딜이라고 봄
그래도 토브 보내고도 받아온 밤바가 슛도 잘 쏘고 골밑 수비는 좀 하니까 그럭저럭
AD 옆에 모 밤바 10분만 쓴다고 생각해도 상대팀을 꽤 힘들게 할 것
베벌리는 올랜도에서 바이아웃으로 다른 곳 간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레이커스 트레이드로 전력이 오른건 맞음
데려온 선수들 계약을 보면 다음 FA시장에서의 유동성도 챙기는 트레이드였음(디로 fa, 비즐리 부분보장 팀 옵션 등)
이렇게 레이커스 트레이드는 다 좋았는데 웨스트브룩 희생양 삼는게 마음에 안든다
당연히 레이커스에 버럭이가 최고 핏이 아니었다 근데 TV에서 라커룸 뱀파이어같은 얘기가 나왔다
나도 거기 없어서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라커룸 뱀파이어 같은 얘기할때는 진짜 확신이 있을 때 해야한다
이런 말은 그 사람에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른 팀에서 영입하려할 때도 '버럭이가 르브론, 갈매기하고 있을 때 라커룸 뱀파이어였는데 데려와야하나?' 같은 고민을 줄 수 있음
그런 말 TV 나와서 할거면 우선 막 던지듯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정확한 뭔 팩트가 있어야함. 그 사람 성격, 인격(업계 평판)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침.
뱀파이어였는지 이유가 뭐였을까? 온 코트 선수 조합(핏)?
뱀파이어 같은 소리 들으면 우리는 사람이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고 옆에 두기 싫고 어린 선수들 옆에 두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말하는 사람이야 그냥 던지고 튀면 그만임. 좀 더 세부적인 사례를 같이 제시해라 막 던지지 말고
난 별로였음. 사람 평판을 깎는 짓이고 내가 아는 인간 버럭은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임
내가 100퍼 그 말을 부정하는 건 아니야 나도 그 라커룸에 없었으니까 근데 팩트없이 그렇게 막 던지지 말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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