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락실 다니거나 pc에서 하는 pvp겜은 언제나 어떻게든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했고 나름 상위의 실력(-_-)과 센스를 갖춰서 그래도 남들이 보면 오 쫌 하는데 라고 생각될 정도로는 하고 있었다구 생각했었어요.
그게 만족스러웠는데 이게 와우에선 그냥 발리기만 하는것 같아서 참 슬퍼요
실력이 느는것 같지도 않고 이게 뭐 어떻게 해야될런지.
하여간 뭐 지는 패턴 몇개 보자면 이건데요
아참 스펙은 아직 쪼렙이긴 해요... 탄력 377 치증 1450. (몇일내로 어깨랑 머리 암흑으로 바꾸면 400은넘길듯.)
1. 도적이 붙었을때
3딜조합이나 2딜조합 2명이상 저에게 붙었을때 참 난감한것 같아요
2근접 같은경우 시작해서 저에게 붙으면 전 아무생각말고 고억쓰고 즉시전 힐 다 쓰고 태양샘약병도 쓰고 그리고 시전힐을 시작하는데....
이게 반드시 끊기고 어버버버버 거리다가 결국 녹아버려요
특히 애매한 상황이 도적이 붙었을때 비습후 급가를 푸느냐 마느냐인데 급가를 풀면 소멸후 다시 비습들어와서 급가 이런식으로 가고...
급가를 버티자니 두명이서 때리는거 보면 급가 끝나서 살아도 살아남는게 아니거든요 (발차기 등 캐스팅 끊어버리면 바로 죽음)
탈출기라도 있음 좋겠지만 없는건 없는거고... 에효 공포를 써봐도 어차피 금방풀고 다시 붙어버리던데.
또 만약 도법이 저를 때리면 이게 난감한게 비습/급가 등이 나온후 발차기+마차로 캐스팅 끊어버리면 그동안 뭐 어떻게 살아남으라는건지 ㅁㄴㅇㄹㄴㅁㅇㄻㄴㅇㄻㄴㅇㄹ
2. 2힐 조합을 만났을때
대부분 전+주+성(사) 이런식으로 나오던데...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힐하고 해제하고 하다보면 상대방보다 제가 마나가 당연히 빨리 말라버려요... 마귀돌리고 물까지 먹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보면 걔들은 탐도안했는데 어떻게 마나가 그렇게 많은지 -_-
한순간 방심하면 질풍+전사크리로 팀원이 녹아버리질 않나, 결국 탐할시간은 줄고 힐하다보면 마나가 올인..지지.......
3. 냥꾼 조합
첫발기를 피하는거 까지는 이제 어떻게든 된다고 치고(첨엔 이것도 잘안되었음;)
문제는 펫붙여놓고 싸우다가 힐하러 슬쩍 나오면 살무사 자꾸 날려서 마나 다 태워버리거든요 -ㅅ-......이게 참 미치겠어요
저번엔 냥꾼을 마연 등으로 마나 다쓰게 만들었는데 (이당시 제 마나 50%이상이 남아있었음) 힐하고 냥이 다시 살무사 몇방쏘니 마나가 올인...
게다가 냉덫/충격포 등으로 이동 방해 하고 만약 도적까지 붙어버리면 스턴걸려서 이거 뭐 어버버버버ㅓ버버버버버버ㅓ
이쯤되니까 그냥 제가 엄청 센스가 없나 싶기도 하고...........
답은 어디쯤에서 보일런지....그렇다고 지금 고레이팅상황도 아닌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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