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준공식 직전에 마무리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로비에 있는 전시물 (자동차 모형과 산업기계로 차만드는 과정을 알려주는 전시물 (실제와똑같이 작동함))쪽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 뭐 테스트 할게 더 있다고 해서 마블(인조대리석(무거움))을 들고 안으로 들어감. 커다란 타원 투명한 유리안에 들어가서 그것도 마블에 기스난다고 작업화 벗고 들어가서 있는데 기계가 작동을해서 허리에 맞고 유리쪽으로 튕겨져 나감. 그러면서 동시에 무거운거들고 바닥으로 무릅과 발목 2차충격 찍혔음. 일단 사람이 기계쪽으로 작업하게 되면 기계전원을 끄게 되어있음. 근데 그걸 안껏음. 안전수칙을 안지킴. 그리고 맞고 튕겨져 나가서 다행이지 기계 안으로 빨려들어갔으면 반신불수됐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봤고 cctv로도 찍힘. 과실로 인정해서 병원치료비랑 다 전액부담하기로 했는데 ct촬영 6번했을때 다행히 뼈엔 문제가 업었음. 근데 계속 통증이 와서 mri치료 하니깐 오른쪽 다리 아킬레스건쪽 종골에 손상이 갔고 왼쪽은 발바닥이 쇠랑 부딧치면서 데미지가 감.
2017/02/07 18:13
7비공개
여튼 맨첨에 ct촬영으론 병원입원 3주로 봤는데 통원치료 빼고.. mri찍어서 병명이 확실하게 밝혀짐. 그래서 이것저것 하다가 그쪽에서 공상처리를 할려고 하는데 (산재해봐야 좋을게 없으니깐) 나보고 정확한 개월수 (입원및치료)를 알려달라 해서 원장하고 상담후 이야기 했더니 전화상으로 한숨을 푹푹쉼. 씨발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