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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05:20 |
| 낙수효과가 쌩구라인 이유 |
| 첨부 이미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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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애들이 해보니까 알게됨
9,051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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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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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건 우리나라는 분노할줄만알지 터트릴줄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인데다
어째 뭐든지 기업의편에서 '객관적이고 냉철하면서 경제적인 관점'을 가지신 전지적 기업경제전문가 분들이 많으셔서 (비록 기업의이득은 전혀못보지만) 기업들은 안심해도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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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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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ㄱㄹ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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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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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폭발할 줄 알아서 나라는 망하지 않을듯 우리는 그냥 천천히 괴사당하다가 다른나라에 식민지가 되거나 구한말 시즌2나 찍겠지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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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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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그게바로 민중은 개돼지라는거죠(코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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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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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워낙 기업 편 들어주는 사람이 많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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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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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트릴려면 다같이 전국적으로 터트려야 되는데 그러기 전에 종북세력으로 몰려서 다 잡혀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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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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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순한 이야기죠.
사회문제를 크게 정치와 경제로 나누어 봅시다. 정치는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인치에서 법치로 넘어오죠. 인치는 사람에 의한 통치를 말합니다. 법이고 뭐고 군주의 결정에 의존한 통치를 말하죠. 그렇다 보니 군주의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국가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고 무엇보다 유능한 군주라고 전제를 하더라도 그 군주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통치를 하도록 하는데... 그 어떠한 강제수단이 없다는 문제가 있었죠. 즉, 그 군주가 국민을 위해서 세금을 쓸지. 사리사욕을 위해서 쓸지를 고민할때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쓰도록할 장치라고는 그 군주의 양심 뿐이라는 거죠. 그래서 정치는 프랑스혁명을 거치면서 왕정(=인치)를 끝내고 법치로 넘어오면서 절차와 시스템에 의해 정치인들이 국가를 위해서 일하도록 만들었죠. (물론 대한민국은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아직도 왕정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중요한점은. 이 낙수효과도 결국 법에 의한 강제가 아니라. 부자, 재벌들의 양심에 의존하는 인치적인 발상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1. 우선 재벌들에게 각종 혜택은 국가적으로 지원받죠. 2. 그렇다면 그 이익을 가지고 사회에 환원을 해야하는데 3. 그 결정은 법이나 어떠한 기준도 강제성도 없다보니 4. 결국 부자들의 양심에 맡길 뿐이라는거죠. 그래서 부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온갖 혜택과 특권을 누리면서 정작 자기들이 약속했던 낙수효과(투자, 고용, 사회환원)에는 돈이 돌아오지 않는겁니다. 이건 이미 예견되었던 결과였죠. 그런데도 막연하게 부자들이 돌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면서 세금과 혜택만 몰아준다고 국가 경제가 살아날까요? 전혀요. 아마도 프랑스혁명처럼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거나 제2의 그리스 사태처럼 나라가 파산이 나겠죠. 문제는 군중들이 한마음으로 혁명을 일으키려면 그야말로 90%의 서민들이 파산직전이 되어야 가능해집니다. 프랑스 혁명도 당시 파리 거리에서 아사하는 사람들의 시체가 쌓이는 지경이 되고 나서도 사람들이 나서길 꺼려했죠. 대학학생들의 선동이 없었다면 프랑스는 아직도 왕정이었을 겁니다. 또 그리스 사태처럼 국가가 파산을 하게된 경우. 결국 망하는건 정부와 국민들이죠. 여기서 망하면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정부는 정치인들과는 다릅니다. 정치인들은 자기돈으로 정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금(결국 남의 돈)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국가가 파산이 나도 실질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죠. 결국. 그 파산사태는 또다시 90%의 국민들이 세금으로 갚아나가야 합니다. 국가 이름에 빚이 붙고 그 빚은 결국 국민이 갚아나가겠죠. 그리고 그 빚청산의 업적은 또 정치인이 가져갈테고 악순환은 계속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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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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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애낳지 말고 ㄷ같이 죽으면 되잖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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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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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같이 90%서민들 만 죽겠죠.
정치인, 고위공직자, 재벌들은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이민가서 그동안 국민세금으로 모은 돈으로 펑펑 쓰면서 그쪽 나라 시민으로 잘 살테고. 다같이 죽자는 말은 재벌, 정치, 고위공직자들까지 같이 죽을 수 있을때 홧김에 쓸수 있는 말이죠. 나라가 망해도 개인적으로 피해를 볼게 없는 사람들에게 같이 죽자는 드립을 쳐봐야 코웃음도 안나는거죠. 적어도 정치인들과 재벌들이 국민들 눈치를 볼려면 돈줄이나, 인사권, 생사여부 같은 카드하나는 손에 쥐고 있어야 먹히는거 아닙니까? 이런것중에 뭐하나라도 시민들 손에 남아있는 카드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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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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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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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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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혁명같은거 절대 일어날 수 없음
이 다큐가 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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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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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그중에 하나가 출산율 아닌가요? 그래서 전 결혼 안하려구요(미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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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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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애를 안낳는데 왜 죽나요 애는 애고 나는 난데 흙수저 개서민이 저항할 수 있는 수단 딱 두개 투표권과 노예생산거부 투표권도 이제 믿을 수 없으니 나머지 한개의 카드는 노예생산거부 노동자 없이는 부자도 없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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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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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부자들은 중국공장만들면되는대효!~ ㅎ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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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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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요? 그게 무슨 영향을 줄 수 있나요?
대기업들은 싼 인력을 쫓아서 이동을 하다가 무국적선언하고 해외로 가면 그만이고 정치인들이야. 어차피 남의 돈으로 남의 살림하던 식으로 정치하던 사람들이니 그동안 세금으로 고액연봉을 받으면서 모은 돈으로 떠나면 그만이 아닐까요? 협상의 법칙에서 상대방을 협상테이블로 끌고올 카드도 없습니다. 현재로는.. 그나마 투표와 불매운동 정도가 있겠지만 이것도 점점 영향력이 약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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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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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 다 날라도 정부가 해외로 뜰 수는 없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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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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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못뜨죠. 정치인들은 다뜨고도 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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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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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또 흥분을 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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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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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랑 정치인들 싹 뜨면 크-린 한국 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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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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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내년 최저시급이 6470원이었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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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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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는 정도전급 이상으로 파격적이고 혁명적발상을 할 민주적 지도자가 필요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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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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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래도 이런거 찍는거 보면 언론까지 썩지는 않은 모양 (the Sun을 펼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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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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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임금변화가 없는게 외국도 마찬가지였구나...
아 그리고 뻘하게 든생각중에 하나가, tv드라마에서 나오는 '부자들' 그들도 인간적이다 그들의 사람 어쩌구 하는거 이거 사실 부자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끔하는 뭐 그런 효과도 있는거 아닌가 상류층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하는... 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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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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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치인과 정당을 개로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국민은 주인이고 뒷마당에 개들을 풀어서 기른다고 해봅시다. 작은 치와와나 요크세테리어같은 개들이 아니라. 핏불이나 덩치큰 도사견들을 기른다고 해봅시다. 개들 사이에는 서열이라는 것이 존재를 하고 분명 머지않아서 서열1위인 개가 나오겠죠. 근데 이 서열1위인 개가 정신을 못차리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다른개들 밥빼앗아 먹고 물고 심지어 주인에게 까지 짖고 물려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 바람직한 대처는 어떤걸 까요? 왕정시대의 인치적인 마인드를 가진 주인이면 서열1위인 개를 때려죽입니다. 문제는 서열2위였던 개가 1위로 올라가면서 똑같이 지랄발광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그럼 그개도 때려죽이고 그다음개도 죽이고 죽이고. 에라이! 개를 기르지마! 다 때려죽여!로 결론이 나죠. 그게 바로 지금 정치에 회의를 가진 국민들의 상태인겁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하지만 법치적인 마인드를 가진 주인이라면 애초에 서열1위인 개를 때려죽이지 않겠죠. 저라면 서열2위인 개를 집안으로 들여와 고기를 먹이고 영양제를 먹여서 서열1위인 녀석과 비슷한 덩치로 키운다음 뒷마당에 풀어놓을 겁니다. 그럼 두 녀석이 서열싸움을 하느라 개판이 되겠죠. 그럼 또 서열 3위인 개를 집안으로 들여와 고기를 먹여 덩치를 키운다음 풀어놓고 개 3마리가 서로 기싸움을 할 때 서열 4위인 개를 안고 들어가는거죠. 아무리 머리가 멍청하고 탐욕적인 개들도 그 때에는 깨닫습니다. "주인이 누구에게 고기를 주느냐에 따라 서열이 바뀔 수 있음을" 그제야 개들이 주인 눈치를 보게 되죠. 지금 부패한 정치인들에게 아무리 철퇴를 가해봐야 그 자리에 새로운 개새끼가 들어올 뿐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제도이고 시스템이고 권력을 견제할 수단의 부재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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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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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현실은 개들이 주인 물어서 병신만들고 사료다 처먹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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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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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조센은 민중이 아니라 개돼지들인 신민들이 있으니 걱정안하고 쥐어짜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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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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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놓은 노예들은 굶어죽기 직전까지 쥐어짜도 되지만
앞으로 노예 숫자가 줄어든다면 그건 국가 존폐 위기죠 최저시급으로 하루 벌어봐야 김영란법 한끼 식사꺼리도 안될 정도로 쥐어짜면서 양육수당은 월 수십만원씩 주는게 노예들이 이뻐서 주는거 아님 부지런히 차세대 노예들 싸질르라고 주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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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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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브랙시트 찬성자 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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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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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수효과는 정말 뻔뻔한 개소리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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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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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뇨다님 글 좋은데 너무 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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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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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말하듯이 윗대가리들 정말 단두대 보내서 죄다 목 잘라서 끝내지 않는한 이 흐름이 끊기지도 않을 예정... 설사 또 똑같은놈들 생길지라도, 잠깐이라도 없는 시기가 아예 없으면 나락일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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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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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원래 글은 간겨라고 쉬울수록 좋은글인데..
아직 멀었다는 증거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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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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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들에게 국가가 무슨 소용인가요? 나라 팔아먹으면 그만인데.. 애초에 그걸 알았으면 서민들도 안정적으로 살게 정책을 만들겠죠. 나라도 아무 가책없이 팔아먹는 놈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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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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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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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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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창...죽창을 대령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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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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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개 가진 놈이 한 개 가진 사람에게 나눠주겠나 그 나머지 하나도 빼앗아 100개를 만들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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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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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이렇게 양극화가 계속되면 결국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혁명이든 쿠데타든 민중봉기든간에. 구조가 비상식적인데 받아들이는 대상에게 상식으로 행동하길 바라기는 어렵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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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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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영국처럼 일주일에 두세번씩 파업해야 대화가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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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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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창이 답이다. 국민모두가 테러리스트가 되는것말곤 답이없는 그지같은시스템이네요 IS욕할때가 아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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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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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이 화낼줄 알아서 뽑는게 토리당이냐ㅋㅋㅋㅋ 댓글 수준 봨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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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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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제 국가에서 파업 백날 해봤자 의회권력 안 바뀌면 소용 없음. 그놈의 파업뽕 좀 그만 맞으세요. 그리고 영국 정치가 얼마나 지금 맛탱이 갔는지도 좀 알아채시구요. 브렉시트만 봐도 정치가 망가진걸 알 수 있는 나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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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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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전쟁 한번 크게나서 인구 좀 솎아내고 바닥부터 시작해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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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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