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짜리 원룸인데.. 내일 5월15일이 전세계약 만료 입니다..
일단 3개월전에 유선연락으로 거주 의사가 없음을 밝혔구요
일주일전에 집정리했고 계약만기일까지 짐 빼겠다 전화를 넣었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집상태 확인하려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만났는데 본인이 원룸건물을 40채 가지고 있는데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90실 가까이 공실이 났다면서 너무 힘듬을 저에게 토로하더니 전세계약금 삼천만원만 일단 5월19일 입금하고 잔금은 6월중으로 주겠답니다
저도 급한데 이런게 어딧냐고 따졌지만 돈이 없는데 어쩌냐고 배째라는식으로 지금 소송걸고 있는 다른건물 입주자 예를 들면서 거긴 4년째 돈 못 주고 잇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집주인 마음 틀어지면 골치아파질거 같아서... 일단 자필 청약서를 한장 받았습니다 5월19일 3천 입금하고 6월 말전에 잔금을 입금하겠다. 어길시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는 내용으로요. 도장밥이 없어서 서명으루 했구요..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돈받기전에 집에 짐을 빼면 안된다는 얘길 어디서 들어서 짐 뺄 수 있게 박스포장 정리만 해놓고 짐 빼는건 다음에 잔금 받으면 하려고 집주인한테 이 내용을 말하니, 집보러 오는사람들이 집이 지저분하면 왔다가 그냥 나간다. 그래서 장판이랑 도배를 새로 해야되니 짐을 빼라고 합니다...
오늘까지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전세권 설정은 안했구요... 계약할때 동사무소가서 확정일자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정말 힘들게 모은 돈이고.. 목돈이 날아갈것 같은 기분에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알지롱 형님들의 고견과 도움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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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1:44:15 |
| 전세.. 집주인이 보증금을 다음에 준데요 |
1,849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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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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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채 굴리는 사람이 천오백만원 캐쉬플로 없다는건 개구라임
임차권등기명령이라고 님 혼자서 걸수있어요 이거 걸기전에 짐빼면 전세잔금은 채권민사로 넘어가는거라 영원히 돈 못받음 신청하면 2주정도 걸리니까 먼저 꼭 걸고 이사가삼 이게 걸린상태면 수틀릴경우 님이 전세살았던 그집 강제경매해서 우선변제 받을수 있음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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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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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건 님이 계약했던 부동산에 문의하면 잘 알려줄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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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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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그지역 유지면 계약한 부동산이랑 짬짜미일수도 있으니
새로 이사가는집 계약한 부동산에 물어봐요 그게 더 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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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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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기간이 종료되고 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면 전세권과 달리
임대인의 동의나 승낙을 요하지 않고 임차인 단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은 임차주택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에 접수하면 된다. 임차권등기명령신청서에는 수입인지를 붙이고, 당사자 1인당 3회분의 송달료와 임차권등기에 필요한 등기촉탁수수료와 등록세, 교육세를 납부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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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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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이면 님 멘붕올거같아서 바쁜시간에 자세히 설명드림
집주인놈 딱 왜 그러는지 눈에 보여서 상세히 알려드리는거임 전세금 중 일부만 변제한 상태에서 대항력 상실하면(이사가면) 전세금 반환청구도 전액이 아닌 일부이기 때문에 무담보 채무소으로됨 소송으로 제일 받기 지랄같은게 담보없는 사인간 소액채권임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거 상습적으로 떼먹는 쓰레기들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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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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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이삿짐과 키는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완료되서 등기에 찍힐때까지 어떤일이 있어도 빼면안됨 2. 집주인이랑 끄적거린 각서는 어차피 담보없는 민사채권이라 그냥 종이쪼가리임 (돈없어서 못준다고 버티면 님도 4년 40년 그돈 못받음) 3. 등기에 임차명령 찍힌거 보고 이사한다음 약정한 기간까지 변제안되면 님이 그집 강제경매 고고싱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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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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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부다님께 조언받아야겟다.;;
집구해야되는대. 전문가 스멜 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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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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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님 전문가 냄새가 솔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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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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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다다님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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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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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얘기하는 꼬라지보니
'니가 임차권 등기해놔서 집이 안나간다' 라는 개소리를 할 확률이 86.68% 정도 되는거 같읍니다 니가 돈주면 그날 안에 풀어주니 개소리 ㄴㄴ 하심 되겠읍니다 돈 떼이기 싫으시면 항마력 높여놓으시길 부다다다님 단어 하나하나가 주옥같으니 정독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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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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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없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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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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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19일 3천 돈 주는거보고 짐뺄까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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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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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권등기명령 계약만료일 다음날 바로 신청 가능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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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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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쫌... 손가락아프게 쳐놨더니 뭔말하는거요
받을전세금 4천5백만 이라면서요 근데 왜 3천받고 짐을빼요 금쪽같은 돈이라면서요 짐빼서 대항력(확정일자+거주 둘다충족해야됨) 사라지고나면 나머지 천오백만원 못준다고 치일피일 미루던가 아예 자기 돈없다고 배째라하면 님은 그돈 편하게받을방법 사실상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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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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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네 바로접수가능한데 등기올라갈때까지 대충 2주정도 걸려요
돈도 얼마 안드니 새로이사갈집 부동산에 연락해서 진행도와달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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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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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새로 이사가는집이 출퇴근이 편하거나 더 깔끔하면 서둘러 이사가고싶죠 왜 안그렇겠어요
지금 집주인한테는 공손한어투로 전세금 완납될때까진 이사가기어렵고 임차등기완료되면 짐은 빼겠다 이정도로만 얘기하세요 그리고 님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짐만 챙겨서 생활은 새로운집에서 하시구요 그리고 포장을 어디까지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졸라 독한년놈들은 포장한짐들 죄다 몰래 버려버리는 말종들도 있어요 버린것도 내가한건지 주인이한건지 입증하려면 골치아파지니 짐도 너무 깔끔하게 포장해놓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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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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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와 시발 ㅁㄴㅇㅁㄹㄴㄹ
오늘도 알지롱에서 하나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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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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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손가락아파.. 그리고 새로운집 전입신고는 임차권등기 완료 후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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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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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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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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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고 암걸리는줄.. ㅋㅋㅋ
뭔가 정신줄 살짝 놓치신 것 같은데 바짝 차리시고 본인돈 제대로 받아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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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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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제가 어렸을때 당했던거랑 똑같네요.. 전 이사하는날 집주인이 500 빼고 줘서 계약한집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담에ㅜ받기로 했었죠 11년 전에 .... 잊고 살고 있었는데 다시 받고싶어지는 글이네요 ㅜㅡㅜ ㅅ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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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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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다다님은 왜 그때 저한테 안 알려주신거에요??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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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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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빼서 나가면 (실거주) 대항력이 사라집니다.
집주인이 그딴소릴 하는걸보니 님을 법모르는 호구로 보고있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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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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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멋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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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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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이랑 전세보증금반환소송이랑 임차권등기명령 동시에 진행해도 되나요?
이 사실을 임차인에게 알릴 필요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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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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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임차인은 님이구요 임대인에게 따로 고지할 의무는 없습니다. 내용증명=공증고지 니까요 다만 공손한 어투로 내가 이렇게 진행할거다 라는건 구두로 얘기는하세요. 사기칠려는 년놈일수록 빠삭해서 수틀릴거 같으면 바로 빼주니까요 그럼 편해져요. 순서는 1. 내용증명(임차권등기에 필요한 절차중 내용증명 송달이 필요하니까) 2. 임차권등기명령 3. 전세보증금반환소송 이 되겠네요. 3번을 통해서(보통 1년정도 걸림) 강제경매 집행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소송가기전에 돈 줍니다 소송중에도 등기에 이런저런 표시가 붙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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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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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임차권등기까지는 새로이사한집 부동산 도움받아서 끝내고
그래도 안줄것같은 악질이면 이후 소송은 법무사와 진행하세요 변호사는 좀더 비싸고 소송가액이 소액이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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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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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리고 오고가는 전화대화 전부 녹취하세요
소송까지갈경우 요긴하게 쓰입니다. 공손하게 강조한 이유가 이거구요. 판사가 들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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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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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이래서 전세권 설정 안하고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하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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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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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달린거 잘 읽어보시고
https://brunch.co.kr/@scintiller/35 https://brunch.co.kr/@brunchflgu/840 이런거도 읽고 한번 잘 참고해서 대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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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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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알지롱 나빼고 다 전문가임...(오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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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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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길시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 이런 의미없는 각서는 뭐하러 쓰셨어요..
어기든 어쩌든 당연히 본인이 책임을 지지 누가 지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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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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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법잘알 오늘도 배워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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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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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명전 못보내나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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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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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뜨고 코 베인다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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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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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샷저장급 미친답글이다 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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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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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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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짜 존나 착하네
이런 글은 태그 막 달아서 검색걸리게 해야한다 증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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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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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결국 돈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 마음 안 바꾸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 사람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야 함 그리고 그 집 주소 찍어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떼 보세요 임차권등기가 이미 찍힌 적이 있다면(다른 호실에서) 그 주인은 경매 직전까지 돈 안 줄 가능성이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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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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