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내의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아파트단지 출구쪽으로 움직이는데 갑자기 바각 바가각 거리는 소리가 나서
멈추고 내려보니 웬 아저씨가 옆구리를... ㅠㅜ;
제일 첫번째 사진의 범퍼기스난 차량이 가해(제 생각에) 차량이고,
나머지 사진은 제 차량 파손 부위에요...
우리쪽 보험사 직원말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꺼라고 하고요.
(정신이 없어서 과실비율같은거 못 물어봤네요. ㅠㅜ;)
일단 동급차량 대차받고 제차는 보험사에서 끌고 갔구요.
몸은 현재 아픈데는 없는데, 혹시나 아프면 연락달라고 하더군요.
자고 일어나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워낙에 서행중에 받힌거라... 안 아프지 싶네요.
근데, 대차받은차가 회사주차장에 입고가 안 되서... ㅠㅜ;
무용지물이네요.. 아놔... (대차도 우리측 보험사 직원이 처리 해줌)
궁금한것은요. (질문시작)
조수석 뒷문짝 하단 부분 찢기고, 뒤 휀다? 거기도 찢겻는데,
문짝 교환에, 휀다도 잘라서 용접해 붙이고 막 그러나요?
그러면 제 차 완전 사고차 되는건가요?
아놔.. 되게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못 하나요?
이제 37000정도 탓는데.. (14년9월식)
사고차 될경우에 수리비 이외의 보상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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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1비공개
2018/07/30 18:45
2비공개
근데, 어떻게 하면 저래 되는지 궁금하긴 함. 가해차량 앞부분 순정상태던데...
도어 철판이 찢길정도로 돌출된게 없던데...
(번호판이라면 번호판이 얼마나 튼튼하게 고정되어있는거여.. )
2018/07/30 18:50
3비공개
근데요 일딴 명심할건 보험사는 내편이 아닙니다~
2018/07/30 19:46
4비공개
반가워서 비볐나;;;
2018/07/30 20:18
5비공개
엔진룸이랑 뭐 그런거만 멀쩡하면 나중에 크게 감가가되진 않습니다
수리는 공업사 가시면 자세히 물어 보시구요
경락손해의 경우 지금 정도 사고로는 보상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37000에 사고라 억울 하시다면
전 150키로쯤 타고 뒤에서 받아서 트렁크 범퍼 올도색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