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2(3/5)
- 위 배필1과 같지만 좀더 액션성이 강해서 저처럼 패드 키 잘 못외우는 분들은... 처음 적응할때 어버버버하면서 죽기 일쑤입니다. 요새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사람도 줄고있다고하네요..
렌보식스 시즈(4/5)
- 테러리스트진압은 사람 거의전멸이고 빠른대전만 가끔하는데 이또한 피시판있으면 굳이 살필요가 없네요..왜냐면 패드괴수들한테 헤드만따이거든요 ㅠ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3/5)
- 볼륨은 작지만 패드로 FPS를 잘못하시는분들께는 희소식입니다! 3인칭모드로하고 다닐수있어요!! 와 이건 정말 파격적입니다 1인칭 총겜에서 3인칭으로 돌아다닐수있다니!! 물론 사람이 많진 않습니다. 이번 세일하면서 좀 유입된것같긴한데.. 플레이할수있을정도만 있는것같네요
깬 게임
라스트오브어스(4.5/5)
- 스토리 크으 쥑입니다! 까지는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ㅋㅋ
플스3 황혼기 플스4 초반에 나왔을때야 파격적이였겠지만.. 요즘세상에 플레이하기엔 적당적당한 게임 스토리와 플레이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플레이는 노말로했는데 적당한 총알부족, 적당한 제작재료 부족, 적당히 많은 적 등등..
적당한 스트레스 유발을 일으키는 정도로 난이도를 정말 조절 잘한것 같습니다. 힘든 곳은 2트 3트정도 하긴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스토리도 챙기고 게임성도 챙기고 괜찮았습니다.
언챠티드1(2.5/5)
- 제가 제일 처음접한 언챠티드 시리즈입니다. 퍼즐은 워낙쉬웠고... 문제는 전투입니다. 아니 조준보정도 없는 게임주제에(도망가면서 쏘는 비조준사격은 조준보정됨 (정보))
적은 주구장창 나옵니다. 거의 웨이브수준이에요.
제가 이게임을 벽타고 퍼즐하려고 킨건지,
총알도 다피하면서 점프하고 구르고 저를 정조준하는 거의 주인공급 보정받는 움직임을 하는 떼로나오는 적을 ㅈ같은 플스패드로 조준해서 잡으려고 킨건지
도무지 알수는 없지만 시리즈의 첫작이므로 참고 리스펙트하며 엔딩을 봤습니다.
스토리는 뭐 흔해빠진 B-C급 어드벤쳐물입니다
언챠티드2(3.5/5)
- 진정 사람들이 스토리 및 플레이 스타일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잔뜩 기대하고했지만.. 역시 그시대 게임은 그시대에 해야 제맛이듯.. 솔직히 스토리나 플레이 스타일이나..조금 지루했습니다... 언챠티드 시리즈중에 플레이가 제일 늘어지는 느낌이더군요..
언차티드1만큼의 적은 안나오고 언차티드1만큼 적들이 현란하지도않습니다. 생각보다 잘맞아주더라구요... 보스전만 빡세게 6~7트정도해서 겨우 감잡고 깼습니다
언챠티드3(3.5/5)
- 2까지 깨고나니 약간 타성에 젖긴했지만 켜버린 게임입니다. 다들언챠2랑 비교하면서 구리네 별로네 어쩌네 저쩌네하는데... 그건 솔직히 까놓고 추억보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모든 면에서 월등히 2보다 나아졌습니다. 스토리도 1,2에서 함께한 유일무이한 삼촌같은 동료를 어떻게 만났는지 풀어주고 같이 떠나는 여행이 역시 남자들의 진정한 우정이란...
물론 조준보정은 없으니까 전투 잘하셔야합니다. 2보다 빠져서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문제는 보스전이랄만한게 없이 스토리가 살짝 허무하게 끝나는게 아쉬운점입니다.
언챠티드4(4.5/5)
- 1,2,3과 다르게 마법이나 신비아티팩트같은 판타지가 아닌 그나마 현실적으로 돌아온 언챠시리즈입니다. 정말 그래픽과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개발자들을 얼마나 갈아넣었는지.....여기서 이것보다 중요한것은 시리즈 최초 조준보정이 생겼다는 겁니다!!!!! 근데 조준보정이 너무 잘먹혀서 조준보조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적을 무슨 데드샷마냥 안보고 다잡네요 ㅡㅡ.. 전투가 너무 쉬워졌습니다. 풍경은 정말 굉장하고 잘돌아다니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배경들을 볼수있어요. 문제는 게임이 벽타다가 끝난다는 정도네요.... 고티받을만한 수작입니다. 위쳐3이 같은년도에나왔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오버워치정도나 대결깔수있는 수작입니다. 엔딩도 언챠 마지막 작품으로써 깔끔했어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엔딩좋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오더 1886(3/5)
- 스팀펑크의 극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만.... 회사가 망함에 따라 스토리가 찝찝하게 끝나벌는 엿같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굉~~장히 무난하고 플레이타임도 4시간이하로 굉~~장히 짧습니다. 예전에도 4시간이하의 스토리를 가져서 욕 오질나게먹은 게임이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배필3인가? 아무튼. 플레이 스타일은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어디서 많이본 잠입에, 어디서 많이본 총격전, 어디서 많이본 무기스타일... 다 어디서 많이봤습니다. 스토리조차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스토리입니다. 그 스토리마저 회사가 망해 후속작이 나오지않음에따라 불완전해져버렸습니다... 누가 이어서 만들어줘...
위에 욕만 잔뜩해놨지만 이런 점들을 다 포괄해도 3~4시간 주말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게임입니다.
여러모로 애매하고 굳이 한다면 딱 만원에 구입하면 할만할것같네요.
용과함께 극 (4.3/5)
-우리 옆동네 야쿠자의 실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게임입니다. 남대신 10년 깜빵갔다와서 조용히 지내려고했더니 옆에서 자꾸건드리고 사건에 개입시키면서 도무지 개과천선할수있게 도와주지않는 일본판 해바라기 입니다. 물론 게임은 해피엔딩입니다만... 스토리 개연성이나 진행되는 시나리오, 서브스토리의 약빤 연출 등은 게임 진행에 지루하지않게 해줍니다. 옛날 플스시절에 나온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스토리는 괜찮습니다. 온갖 마초 및 하드보일드한 남자의 냄새가 여기저기서 풍깁니다. 주인공 모습, 목소리, 성격, 하는행동, 어린소녀에게는 한없이 약해지고, 쓸데없는 부분에서 진지해지는...마지막 보스전에선 온몸과 마음을 걸고 싸운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연출까지... 남자의 게임입니다...
갓오브워3 (4.2/5)
- 제우쑤! 당신 아들이 돌아왔어! 당신을 주길것이오! 라고하며 돌아온 우리친구 크레토스입니다. 물론 무자비합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신들은 다 조져버리는 크레토스는 정말 무섭습니다. 퍼즐도 무난하고 플레이도 호쾌해서 스무스하게 머리아프지않고 플레이하기좋습니다. 물론 보스전이나 웨이브막기는 3~4트라이를 해야할 필요성은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전 옛날 친구가 psp로 갓오브워하는거보고 우와우와하면서 옆에서 군침만 흘리고있었는데 실제로 해보고나니 너무 즐겁더군요.
라쳇앤클랭크 (4/5)
- 사이트들에서 추천하길래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할인해서 샀습니다.
처음 느낌은 어? 이거 어린애들 총 뿅뿅하는 게임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아니였습니다. 다양한 무기, 적당한 레벨링, 적당한 노가다, 적당한 보스전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는 다 때려박아 플레이어로하여금 꽤나 집중하게 만들어줍니다.
솔직히 말하면 애들이 하기엔 보스전이 너무 어려워서... ;; 다행인건 보스전하다가 죽어도 보스전하면서 얻은 무기경험치들은 그대로 남아 계속트라이하다보면 무기가 렙업하여 깡딜로 깰수있게되는 형식입니다. 무기종류는 거의 10가지로 다양하고 무기마다 사용해야할 전장이 다릅니다. 저렙 적들이몰려오면 화염방사기나 샷건등 방사형 무기를 사용하고 강한적이 나오면 로켓런쳐나 스나로 처리하는등 동시에 오면 무기를 돌려가며 동시에 써야해서 굉장히 머리아픕니다만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는 뻔해서 유치하긴하지만 확실히 칭찬받을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야할 과제 (아직다 못깨서 점수 못매김)
용과함께 제로
- 용과함께 극의 프리퀄작입니다. 전편에서 30대 후반이였던 주인공이 20대 중반으로 돌아옵니다... 아직 두시간정도 밖에 못해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는데 극이랑 다른점은 돈으로 능력치를 찍어야한다는 점과 적을 어떻게 쓰러뜨리냐에 따라 돈을 주는 정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배경은 8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때의 환락가로 확실히 2000년대 배경인 극과 다르게 돈을 팡팡 벌고 팡팡 씁니다 ㅋㅋㅋㅋ 아직 초반 분위기는 좋습니다.
파이널판타지15
- 나오자마자 평도 안보고 샀습니다....만.... 왜그랬을까요? 닌텐도로 파판즐기던 그때가 생각나서 질러버렸던걸까요? 지금생각해보면 파판은 거의하다가 금방때려치고 드래곤퀘스트만 주구장창했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완전 그냥 지르는 기분으로 사버린 게임입니다.
초반 2시간정도 깔짝해봤는데 전투는 나쁘지않은데 주인공 멤버가 나쁩니다!!!
왜 죄다 남자밖에없죠 그것도 일본 호스트바에서나 볼법한 스타일들만 4명입니다. 개빡치네요... 정말 빡쳐요 개발진 개새끼들입니다 정말...
다른 더 재밌는게 워낙 할게 많아서 일단 보류해놨습니다.
메기솔5
- 파판15살때 같이 샀습니다. 그라운드제로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 잠입은 스프린터셀인가...
이겜은 자유도가 얼마나 높은지 잠입할 여지를 안주더라구요.. 사실 5가 제 첫 시리즈라 스토리도 잘 몰라서 몰입이 안되는 것도 없진않습니다만.. 이래선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도 나오면 나랑 안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언틸던
- B급 공포 텔테일즈워킹데드식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전 이미 망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다람쥐를 쏘지마세요.. 절대로.. 네버...진행하면서 제선택에 따라 진행이 달라집니다. 두가지중에 선택을 할수도있고, 아예 선택을 안하는 것도 선택의 한 방법입니다. 전 선택을 하지않았어야할것을 선택해서.. 흑흑.. 아직 많이 플레이는 안해봤는데 게임 분위기는 약간 13일의 금요일? 데드캠프? 텍사스전기톱 살인사건 같은 슬래셔무비 게임이에요. 정말 B~급내용입니다.
좀더 플레이해보겠습니다. 무서워죽겠어요
헤비레인
- 아버지가 없어진딸찾는내용이라는데 아직 플레이를 못해봤습니다.
비욘드소울
- 30분플레이해서는 알수있는거라곤 초능력 쓰는 주인공얼굴이 엘렌페이지라는 사실뿐이였습니다.
블러드본
- 으으 똥게임.. 아니 죄송합니다 똥손입니다. 못하겠습니다 개어렵습니다 스팀으로 다크소울 123 다있고 3 시즌패스까지샀는데도 못해먹겠습니다. 제가 이 엿같은 손으로 이 엿같은 게임을 도전할수 있다는 생각한 것만으로도 죄가 됩니다. 다크소울3부터 다시해봐야할지 고민하겠습니다
여타 위쳐3이나 라오툼등의 명작들도있습니다만... 저는 PC애용자라 스팀 오리진 유플에 PC플랫폼게임으로 왠만한 명작은 다있어서.. 플스로는 호기심에산 멀티게임 제외하고는 콘솔전용 게임만 사고있습니다.
다른 게임도 궁금하시면 물어보셔됩니다.
글솜씨 드럽게없어서 영혼의 플로우대로 글을 써봤습니다 헤헤 가독성떨어지실거에요 헤헤 3.22.130.141 |
일반 | 1,480명이 읽었어요. 3.22.130.141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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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1비공개
잘봄!
블본은 M력을 높혀야합니다.... 고통을 내면에 받아들이세요
2017/01/20 17:56
2비공개
죽으면 소울을 날린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2017/01/20 17:58
3비공개
질문있습니다
용과같이 해보고싶은데 전작을 한번도 못해본 아다인데
뭘 먼저 해야하나요 제로 먼저 해야하나요 극 먼저해야하나요
2017/01/20 18:18
4비공개
블러드본은 그냥 죽으면 또 죽었네라고 생각하고 어렵다고 해도 이새끼들이 그냥 레벨링을 보통게임보다 -로 시작하게 해서 그럼..나중에 레벨 노가다 하셔서 레벨 올리고 그러면 진짜 개꿀잼입니다 보스 같은 것은 ppsn플러스로 친구 불러서 패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할수 있구요 아무튼 시간 날때 한번 하루 잡고 계속 도전해 보세요 게스코인 신부가 고비인데 초반 거기만 넘으면 갓겜됨
2017/01/20 18:26
5비공개
3/ 입문은 극이나은것같습니다
아무리 제로가 극의 프리퀄이라 전내용이라하지만 1의 스토리를 파악하고있어야 이해하기편하거든요
